조카한테 조롱 듣고 왔읍니다...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와 미래의 가치는 다르지

아이고 철 없는 것아...

조카는 젊고 글쓴이는 늙었으니 작성자가 불쌍한거 맞는데?

갔다 오면 내가 갔다온 개월수는 ㅈㄴ 중요 하지 않습니다.
지금 가게 될 자네들 걱정이 먼저지...

니가 18개월이든 15개월이든 12개월이든 전혀 부럽지 않단다

솔직히 요즘 휴대폰에 월급까지 좀 부럽긴 하던데ㅠㅠ
아 그렇다고 다시가라면 난죽택

젊고 어린건 부럽다

자랑하려면 유공자라 6개월짜리 공익정도는 되야

(대충 야비군 아저씨가 웃으면서 참고 하라고 하는 짤)

이렇게 웃어 넘기면 되는데 진짜로 부러워서인지 이악물거 좋아지는거 반대하는 일부의 사람들이 있어

조카녀석 군대가봐ㅎㅎ 하루라도 빨리 전역하는게 살길이라는걸 뼈 저리게 느껴질껄??

지금 군대나 쌍팔년도 군대나 병사들을 못죽여서 안달인 마경이라..

입대할때 국방의 의무 축하해 노래 불러줘야겠구만.

조카야 눈을 감거라.
앞이 캄캄하지?
그게 앞으로의 네 군생활이란다.

아유그럼 폰도 쓰는 니가 승리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