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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분리기 어디감?
이름보소 정글짐 아니었냐
진짜 위험해서 논란이 되지 않았다
아니다 빙글빙글도는 그거다.
내가 거기서 날라서 팔 뿌러져봐서 알아
ㅋㅋㅋ 근데 저 살인미궁이 제일 인기많던데 애들 바글바글함
시원문제는 문제가 뭐 시원하다는건가
정글짐은 진짜 반박불가
시원문제
이름보소 정글짐 아니었냐
진짜 위험해서 논란이 되지 않았다
시간문제일줄 알았는데 시원문제라니...갈비뼈 부러지면 시원하고 문제란 소린가
아니다 빙글빙글도는 그거다.
내가 거기서 날라서 팔 뿌러져봐서 알아
ㅋㅋㅋ 근데 저 살인미궁이 제일 인기많던데 애들 바글바글함
갈비뼈 두세개 나가는건 시원문제 라
구름다리에서 친구랑 꽈배기라고 다리 꼬아서 상대 떨어뜨리는거 했었는데... 그거하다가 져서 떨어졌는데 팔 한쪽으로 착지해서 팔 금갔었음
그거 많이 했었지
지 깡 부리다가 발차기 하는 놈들도 잇었음
그럼 반칙 썻다고 애들이 다굴깜 ㅋㅋㅋ
난 팔뿌라진 이후로 다신 안함 구름다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초딩 6학년까지도 애들이 즐겨했는데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 계속 해서 당시 팔심이 좋았던거 같어
c1문제
그래서 없어졌더라
뺑뺑이가 없서
무슨소리냐 뺑뺑이 미만 잡인데. 뇌수를 흔드는 미칠듯한 놀이기구..
어릴땐 정글짐에서 술래잡기하고 놀았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면 미친짓..
원심분리기 어디감?
윈심 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원심분리기 하루종일타고 밤에 잠을 못잠 자꾸 빙글빙글 돌아서 존나위험함
ㅋㅋ
좀 쎄게 돌리면 중력 무시!
히든 보스임
진심 원심분리기. ㅋㅋㅋ
저거 정신 놓고 마구 돌리면 정말 사람 하나 잡겟더군요.
뺑뺑이 돌때 가운데로 모이면 엄청 빨라지는데 언제 친구들이랑 짜고 한명한테 안알려주고 다 가운데로 모였더니 과장 아니고 진짜 자이언트 스윙처럼 뜸 그러다 날아갔음
레알 조심해라
10년전에 술먹고 그거 타다가 앞니바사삭 되서
지금도 앞니는 의치다.
요세는 저런 위험성 있는 기구는 그냥 싹다 치워버리더라
스릴이 없어졌어
그러다 잘못하면 훅가는 거지
뺑뺑이가 1급암살자
원심분리기가 최고인데 진짜 ...
만든새끼들이 진짜 뇌가 ㅅ ㅣ발 ㅋㅋㅋ 꼭 일 터쳐야 막는 정부랑 똑같아요
어릴땐 저것들로 재밌게 놀긴했는데
위험해야 재밌는거지. 어릴때는 좀 놀면서 다치고 그렇게 크는거야
원심분리기가 제일 위험한데 그거 없으면 재미가 없었어
이거도 위에 기어서 올라가면 반대편으로 갈수록 머리부터 떨어져서 어려움
이거 난이도어려움 위에것들은 안다쳐봤는데이거 거꾸로하다 뒤질뻔
이거 손안대고 걸어가는 거 아니었냐?
그래서 애들 팔다리 한번쯤은 꼭 분질러먹고 그랬지
정글짐은 생각보다 안위험함.
늑목이랑 구름사다리가 최강 위험.
구름사다리 저거 아래서 잡고 깔짝 거리는걸로 아는 사람 많은데
실제론 저거 위에서 발로 걸어 가는 놀이 기구임;;;;
아래서 손으로 잡고 지나가는거 잘못된 놀이 방법
... 왜 정상적인 이용방법이 더 위험한거 같은거지;;
원래 구름 사다리가 이렇게 위로 올라가기 쉽게끔 다리가 있어서 올라가서 노는거였는데
어느새 부터 노는 방식이 아래서 노는걸로 바뀜;;;;
저거 위로가면 발 헛디디는순간 끔찍한거밖에 생각 안남;;
아래로 가면 뭐 크게 다칠일이라도 없지(미치도록 높지 않은 이상)
심슨에서 나오는 장면이 있네요 하여튼 이렇게 위로 올라가서 노는 기구인데 존나 위험함;;;;;
위험함 때문에 노는 방식이 바뀐 놀이 기구중 하나라서
원래는 위로 올라가서 기어 가던지 서서 가던지 위에서 노는 놀이 기구 였는데
어느새부터 아래서 팔로 가는 놀이기구로 바뀜;;;;
근데 정작 이 짤도 밑에 한명은 팔로 붙잡고 타고있네요...
옛날엔 그네가 강철이였지..난 거기에 머릴 부딪쳐서 땡빵이 생겼지 슈발
줄도 쇠사슬ㅋㅋㅋㅋㅋㅋ사이에 머리카락끼는건 애교고
손가락 잘못들어가면 그대로 바사삭
그네도 꼭 내릴때 반동 이용해서 날라가며 착지하는 새끼들이 많아서 데굴데굴 많이 굴렀음.
시원문제가 안되면 시원스쿨
그네도 하늘높이 활짝 하다가 나뒹구는 애들 여럿 봤음...
어릴때 저깄는 살인미궁 높이 두세배만한게 놀이터에 있었는데.. 진짜 안전장치도 없는데 어떻게 올라갔었는지 의문. 어릴땐 그래도 의외로 몸이 가벼워서 저런건 잘올라가는거같음. 앵간한 높이에선 떨어져도 많이 안다쳤었고..
나 초등학교때 살인미궁에서 눈감고 술래잡기했는데 나중가서는 눈감고도 막 기척으로 애들 다잡고다녔는데
애들이 나중가서 그거 진짜 눈감는애가 어딨냐고 그러더라... 난진짜 감았는데 나혼자 일리다리였음
어릴땐 그런거 몰라.
정글짐에서 술래잡기 안해봤어???
정글짐에서 탈출하다가 이빨깨짐 ㄹㅇ...
살인미궁 자매품 쾌락미궁
아 미치걷다 품번이나 자석좀 줘!
구와아악
품번이?
번호!
Rct
3
4
1
고마워요!
정글짐 하다가 헛디뎌서 아픈적이 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도 헛디뎌 떨어지는 꿈을 가끔 꾼다 꿈에서 깨어도 아프더라
나는 제일 충격이었던게, 시멘트+돌 섞어서 만든 미끄럼틀이었음.
할머니 할아버지가 원래 주택이셨는데 5층짜리 아파트단지로 이사했는데,
어렸을때 그 놀이터에서 사촌들이랑 놀다가 돌 미끄럼틀 탔는데 일단 손잡이 부분도 다 돌이라서
잡으면서 내려오지도 못하고 엉덩이는 다 까지고 그랬음.
그 뒤로 한번도 안탔는데, 군대 갔다 오니까 놀이터 갈아 엎고 지금 앵간한 아파트에 있는 놀이터 처럼 됨.
그거 말고 옛날에 원심 분리기랑 바이킹까지 있었는데,
어릴적에 그네타다 날라가서 119 실려가는애 봤음
그네 줄이 쇠사슬ㅋㅋㅋㅋㅋㅋ
요즘이야 고무 커버 씌운 와이언데
옛날 그네들은
리얼 체인 쇠사슬ㅋㅋㅋㅋ
앉아타든 서서타든 머리카락 끼여서 따갑 하는건 애교고 잘못하면 손가락 끼어서 최소 바사삭
살인미궁 저거저거 내가 밑에 있었는데 어떤 씹 간나가 위에서 떨어지면서 나 찍어버려서 오른무릎 20바를 꿰맴
저거는 보통 학교에있던거 아님? 놀이터보단?
이거보니까 지금 나 멀쩡하게 살아있는게 기적같다.
전 이거 잘타고 다녔는데...
다친적도 없구... 뭔가 어릴적의 나는 담도 맨날 넘고 다니고 높은건 기어서라도 다니고 했는데...
지금의 이 돼지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