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고려복식같다고 디스한 한복착샷

전신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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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한복 형태네요. 고름이 가운데 있지않고 완전히 우측에 쏠린 형태네요.
전체적으로 아리따움이 품어져 나옵니다

일어나셨을때도 어깨가 작으신거 보니 전체적으로 몸이 작으신거 같은데 앉을때처럼 일어날때는 옷맵시가 예쁘게 떨어지진 않는 것같아요
허리를 더 잡아주거나 배에 힘주시면 맵시가 나지 않을까요?

실은 이거 입고 눈누난나 놀다가 명절이라고
특가로 세일하는 저고리들 보고 쇼핑몰 들어가서
하나 질렀네요...ㅋㅋㅋㅋ 이만원 안되게 저고리
득템한걸 좋아해야 하나 스튜핏을 외쳐야하나..ㅜㅜ

넘 여성스럽고 이쁘네요. 색상이랑 프린트도 좋네요.

귀엽다

헉...너무 예뻐요..제가 좋아하는 색깔...

저런 색의 꽃무늬 원피스를 그리 찾았건만..ㅠㅠ...원단도 안보이던데..
이쁘다..엉엉엉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도 어머님께서 패션 반대한 거 글 올리셨던 분 아니세요? 어머님이 패션 센스가 있으신 거 같습니다...

고려복식이 뭔가 찾아봤더만 ↑ 이거네요
작성자님 옷이 훨씬 이쁘다능, 자주 입고 댕기세요

고려든 아니든 괜찮을 거 같은데...
복식이란 건 좀 더 남들과 다른 것도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패션은 돌고 돈다고, 완전 복고풍인데 잘 어울리네요.
복고가 유행이라고 어머님께 말씀해보세요  ^__^

우와 만삭 같으신데 이쁜아가 낳으셔요

예쁜 원피스죠...

근데... 어디까지 한복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새 한복 착샷이라고 올라 오는 사진들 전부 그러던데.
저고리처럼 여매기만 하면 전부 한복인건지...
그냥 이쁜 원피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