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넓은 땅에 사람은 적게 살고해서
외롭고 사람이 그리워 만나는 회당이 필요했고 당시 개척 시대엔
신앙심들도 있었고 해서 교회가 예배도 보는 장소이지만 1 주일에 한 번씩
사람들 만나서 얘기하고 정보교환 하고
젊은 남녀들은 짝을 찾는 장소이기도 했죠.
그래서 한국 교회에서도 당시 미국 선교사들이 그런 미국의 서부개척 시대의
전통을 확산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도 많은 커플들이 교회를 통해서 만나게 되죠.
저는 이런 부분을 좋게 평가 합니다.
미 서부개척시대의 교회 
https://cohabe.com/sisa/376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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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물들과 다르게 교회건물은 상당히 뾰족하게 지어져있네요. 기능적인 이유가 아닌가.
아래 사진은 미드 웨스트월드에 나오는 교회 같네요!!!
빅피쉬에 나왔던 교회같기도하고..
지금은 쉽게 돈벌려는 먹사들이 많아서... 선교지 가서 목사, 사모하고 만나서 이야기하면 아들 딸들은 다들 명문대(사립) 보냄
저도 놀란게 동남아 한 나라의 한국 선교사가 200 명이 넘는다는데
거리에 치이는게 사람인데 굳이 저런곳에서 짝을 찾는 이유는
결국 유유상종을 희망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미국 서부시대 교회는 짝을 찾기 위해서 교회에 다닌것이 아니라 소속을 통한 도움이 필요한 서부시대의 무법적 구조였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용되었습니다.
지금 미국사회에서의 한인교회들도 비슷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신앙이 있어서 예배를 목적으로 나가기도 하지만, 가장 큰 한인 커뮤니티가 생성되어 있는 이유가 크죠. 교회의 인맥으로 정착이나 사업, 공부 등 모든 분야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으니..
신앙심은 바닥이죠.
목사도 그걸 알면서도 목회자의 사명감 때문에 모두 받아들이고 감싸앉고 간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