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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할수있을까요

나이도내년이면45살에 돈도없고 집도없고 내세울수있는건 지금열심히 다니고있는 직장에서 정년퇴직까지 지금까지 착하계열심히 살었는데 그렇타고 외모나키가 부족한것도 아니고 돈주고 선봐도 교수.약사.비서실.그런여자들만 만나보고 자괴감만들고 애휴 근무중에 잠깐 넉두리좀떨었습니다.가을이라서 잠깐외로운것같습니다.취미로 사격하고 수영 주짓수 합니다.

댓글
  • Dosin 2017/09/25 03:13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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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X/D2X라온제나 2017/09/25 03:21

    감사합니다.언능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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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lphGibs 2017/09/25 03:17

    할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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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X/D2X라온제나 2017/09/25 03:22

    그렇게만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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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ud3 2017/09/25 03:34

    친척중에 글쓴분과 나이같은 남자분 계신데 결혼생각없고 인생즐기면서 사시던데요.
    책임감 덜어좋고 아이도 좋아하지도 않는..그렇게 말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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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X/D2X라온제나 2017/09/25 03:37

    저는 그분과 반대입니다 애기야 안낳고살아도데요 그냥 두리서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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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9/25 03:35

    맞춤법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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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X/D2X라온제나 2017/09/25 03:38

    네 한번더 검토하고 올리겠습니다 좋은지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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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inghoffer 2017/09/25 03:45

    저도 결혼하고 싶긴 하지만... 제가 못났는데 좋은 상대 바라는것도 비양심적인것 같아서 반쯤 포기하고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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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X/D2X라온제나 2017/09/25 04:12

    포기는 하지말아요 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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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프깁슨 2017/09/25 04:30

    45살까지 직장을 착실하게 다니셨는데 돈도없고 집도 없으시면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뭐 취직하신지 얼마 안된거라면 그냥 이해되고..
    저도 비슷한데 전 빚만 2천..-_-;
    장사해볼라고 친구네 가계에서 죽으라 일하는데 몸이 안따라 오네요..허리가 않좋아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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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X/D2X라온제나 2017/09/25 04:35

    돈이야 많이벌었죠.어머님암수술비에 동생사고친거갚아주고.결혼까지식혀주었습니다 그리고 사업했다가 홀랑밀아먹고 친구한테 사기당하고 참인생공부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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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프깁슨 2017/09/25 04:41

    참...다이내믹한 삶을 사셨네요..
    뭐 저도 사기로 한 일억 날리고..이제 정신차렸네요..
    공짜는 없다..노력한 만큼 돈 버는거라고..
    그것 깨닿는데 40년이 넘게 걸리네요..에혀..그래서 뭔가 열심히 해볼라 하니..
    그동안 방치했던 몸건강이 발목을 잡네요..에혀..
    운동 열심히 할려고 잠시 쉬기로 했네요..등산이나 열심히 다녀야 겠습니다..
    아뭏튼 많이 힘내세요..병원갔더니 그래도 아직 젋어서 허리 디스크 나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아직 젊다는 말이 참..아이러니 하더군요..
    힘내세요..저도 더 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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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X/D2X라온제나 2017/09/25 05:22

    몸건강이 최고입니다.아직 우린젊은나이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루하루 감사하며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랄프님 앞날은 꽃길만걷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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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님감사합니다 2017/09/25 04:41

    아는 친구 47살에 혼자인데 비엠 x5 550d 1억5천짜리, 자산 30억정도, 페라리 f430 7000짜리 중고사서 3000정도 들여서 깨끗하게 만들어서 타고 다니는데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못생기고 키작고 말장난만 좀 잘하는 수준에 초딩입맛에 자기고집 더럽게 센데 20대에서 30대애들 돌아가면서 매일밤 바꿔가면서 잠자리하고 적당하게 선물도 해주면서 인생 더럽게 살고 있는데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겠죠. 난 싫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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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X/D2X라온제나 2017/09/25 05:24

    개개인에 생각인것같습니다 그런사람도있고 저같은사람도있는거죠 그분취향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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