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센서라 불리는 적층형센서가 전자셔터의 단점을 해소하는 훌륭한 기술로 알고 있지만,
갓반인한테는 굳이?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육삼의 전자식셔터로 찍어본 사진인데 이정도면 일상영역에서 다 커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스포츠 사진도 어느정도까지 가능하겠는데요.
한편으로는 캐논 r6ii는 대체!!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놈은 부분스택도 아나면서...
제육산으로 이제 지나가는 길고양이정도는 무음모드로 도촬할 수 있겠다뇽.(셔터소리에 야옹 못넣나요..)
마지막은 기계식으로 찍어봤습니다.
여전히 저는 기계식의 그 느낌이 좋습니다. 손으로 오는 너낌이라던가, 소리라던가.
https://cohabe.com/sisa/3759933
Z6iii의 부분스택센서는 정말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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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은 비트수가 낮을거에요 ㅎ
R6쓸때도 무음셔터로 찍을 때 일상 생활에서 젤로가 전혀 없었던 수준...ㄷㄷㄷ
이제 제육삼의 이미지 퀄리티가 궁금한데 아직 관련 후기는 별로 없어서 기다리고 있네요 ㅎ
스택센서인 Z8이나 Z9보다 Z6 이미지를 더 선호 하는 분들이 적지 않게 있었어서, 이번엔 어떤지... 이게 요즘 넘 궁금해요 ㅎ
괜찮으면 저도 제육삼을 ㄷㄷㄷ
캐논은 비트수가 깍이는군요. 지금 컴터가 고장나서 사진 보정을 해보질 못해서 ㅠㅠ 니콘의 변태같은 이미지 품질에 집착을 보면 이미지 저하는 최소화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무손실 압축에서도 20fps 무한연사 됩니다.
z6iii 전자셔터가 1/16,000초까지 되서 어지간하면
전자셔터로 대부분 될거 같아요.
근데 신기한게 기계 전자셔터 둘다 있어서 생각도 안했는데
z8/9처럼 전자셔터음을 껴면 5개 소리를 넣어두었네요 ㅋㅋ
센스있게시리^^
그러게요 ㅋㅋ 저는 그냥 1번이 좋더라구요. 근데 야옹좀 넣고 싶어욬ㅋ
ㅋㅋㅋ
블랙아웃프리도 좋구, 연사 아무리 갈겨도 버퍼가 안채워지는 것도 엄지척!!
raw 무한연사 가능할거 같아요
플리커 없는곳에서 쇼핑몰 촬영할때 좋겠어요
무음셔터는 모델이 갑갑해하더라구요
그럼에도 셔터리스의 실현이 얼마 안남은것 같아 기대되네요.
스펙시트 찬찬히 보면
저조도 -10EV VS -6.5EV
메모리차이애서 오는 버퍼성능차이
기계셔터 12 VS 14
Raw 전자셔터는 최대 40 VS 20인데
bit떨어지고 버퍼도 2초가 채 안돨거에요..
AE도 첫컷에 고정이고..
실제 촬영 시 성능최대치 사용밸런스에서
차이가 제법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부분스택센서의 효용성이 더 낫군요. 아마 raw파일 보정관용도도 더 좋을거구요. 비교하려던건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r6ii는 속박을 많이 걸어둔 거였네요. 이제 전자셔터로 새사진도 찍어보면 되나요? 집앞에 아기제비들이 독립하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