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가 저때는 상당한 강국이었다가 전쟁에서 패배하고 영토도 빼앗기고 사람도 많이 죽어서 지금은 못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리예의 약장수2017/09/25 00:50
파라과이 전쟁 직후 파라과이 남자들은 천 단위로 그 수가 줄었다고 한다...
Whitehills2017/09/25 00:39
시발 북한보다 더 뿅뿅가 있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22948171462017/09/24 23:51
그래
PEKETO2017/09/24 23:50
갓라괄이
세상미화원2017/09/24 2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또3라이네
루리웹-22948171462017/09/24 23:51
그래
Novelist2017/09/25 01:44
그래. 단 한마디인데 10초 넘게 웃었고 짤 다시보며 또 웃음 ㅅㅂ 배아파!
너님은끔살요2017/09/24 23:51
무서워
카르스킨2017/09/25 00:38
파라과이가 저때는 상당한 강국이었다가 전쟁에서 패배하고 영토도 빼앗기고 사람도 많이 죽어서 지금은 못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Eine Wahrheit2017/09/25 01:46
영국의 뒷공작이....
Whitehills2017/09/25 00:39
시발 북한보다 더 뿅뿅가 있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예의 약장수2017/09/25 00:50
파라과이 전쟁 직후 파라과이 남자들은 천 단위로 그 수가 줄었다고 한다...
AMONDAY2017/09/25 00:53
2차대전때 일본이 본토결전 전국민옥쇄를 했으면 파라과이처럼 됐을거야. 진짜 무기를 들수 있는 나이면 죄다 징집해서 전쟁터에 내보냈어. 물론 그 병력들한테 쥐어줄 무기도 없이. 자국민을 모두 희생하고서 더이상 희생할 생명이 없을 정도가 돼서야 패배할수 있었지. 국토를 빼앗긴것도 빼앗긴거지만 인구를 회복할 세대가 사라졌어.
하루다섯끼2017/09/25 0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세기 파라과이 헬이었구나.
리예의 약장수2017/09/25 02:24
전쟁으로 남자 95%가 죽음...
세디엘레2017/09/25 01:10
파라과이가.. 지리학적으로 볼때.. 남미의 정중앙에서 많은 영토를 갖고 있었죠.
즉, 원래 남미의 패권군가였는데.. 우루과이가 브라질이랑 아르헨티나 꼬셔서 3대1로 전쟁함...
위에서는 전쟁에서 패배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물론 영토도 다 뺏겨서.. 상처뿐인 영광이지만.. 자존심을 지킨거죠.
남자들 많이 죽어서 남녀성비가 괴랄하죠. 소년들도 다 전쟁에 참여했을 정도였음.. 하지만.. 강제가 아닌... 조국을 지킨다는 자발적인 운동이였음..
또... 스페인에게 침략받은 원주민들이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생각해서 설명에 나온대로....
인종이 많이 섞임..(아르헨티나는 백인우월주의같은게 있음)
원주민족이 과라니족이라고하는데... 그 언어를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학교에서도 정규과목에 들어가 있음.
트레그오울2017/09/25 01:29
전쟁에서 승리했는데 왜 땅을 뺏겼어영?
Muddy2017/09/25 01:33
상처뿐인 승리인듯
세디엘레2017/09/25 01:45
전쟁이 끝나는 계기는 일본처럼 항복해서 패전국가가 되고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당사국들이 협정을 통해서 끝나는 경우도 있는거죠. 전쟁 중에 뺏긴 땅은 포기하고.. 전쟁승리국이라는 명분만 갖고 온거....
다른 국가들도 손해볼게 없으니... 수긍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또3라이네
파라과이가 저때는 상당한 강국이었다가 전쟁에서 패배하고 영토도 빼앗기고 사람도 많이 죽어서 지금은 못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파라과이 전쟁 직후 파라과이 남자들은 천 단위로 그 수가 줄었다고 한다...
시발 북한보다 더 뿅뿅가 있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갓라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또3라이네
그래
그래. 단 한마디인데 10초 넘게 웃었고 짤 다시보며 또 웃음 ㅅㅂ 배아파!
무서워
파라과이가 저때는 상당한 강국이었다가 전쟁에서 패배하고 영토도 빼앗기고 사람도 많이 죽어서 지금은 못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영국의 뒷공작이....
시발 북한보다 더 뿅뿅가 있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라과이 전쟁 직후 파라과이 남자들은 천 단위로 그 수가 줄었다고 한다...
2차대전때 일본이 본토결전 전국민옥쇄를 했으면 파라과이처럼 됐을거야. 진짜 무기를 들수 있는 나이면 죄다 징집해서 전쟁터에 내보냈어. 물론 그 병력들한테 쥐어줄 무기도 없이. 자국민을 모두 희생하고서 더이상 희생할 생명이 없을 정도가 돼서야 패배할수 있었지. 국토를 빼앗긴것도 빼앗긴거지만 인구를 회복할 세대가 사라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세기 파라과이 헬이었구나.
전쟁으로 남자 95%가 죽음...
파라과이가.. 지리학적으로 볼때.. 남미의 정중앙에서 많은 영토를 갖고 있었죠.
즉, 원래 남미의 패권군가였는데.. 우루과이가 브라질이랑 아르헨티나 꼬셔서 3대1로 전쟁함...
위에서는 전쟁에서 패배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물론 영토도 다 뺏겨서.. 상처뿐인 영광이지만.. 자존심을 지킨거죠.
남자들 많이 죽어서 남녀성비가 괴랄하죠. 소년들도 다 전쟁에 참여했을 정도였음.. 하지만.. 강제가 아닌... 조국을 지킨다는 자발적인 운동이였음..
또... 스페인에게 침략받은 원주민들이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생각해서 설명에 나온대로....
인종이 많이 섞임..(아르헨티나는 백인우월주의같은게 있음)
원주민족이 과라니족이라고하는데... 그 언어를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학교에서도 정규과목에 들어가 있음.
전쟁에서 승리했는데 왜 땅을 뺏겼어영?
상처뿐인 승리인듯
전쟁이 끝나는 계기는 일본처럼 항복해서 패전국가가 되고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당사국들이 협정을 통해서 끝나는 경우도 있는거죠. 전쟁 중에 뺏긴 땅은 포기하고.. 전쟁승리국이라는 명분만 갖고 온거....
다른 국가들도 손해볼게 없으니... 수긍했겠죠.
ㅅㅂ듣보나라인줄알았더 세계에서 가장 뿅뿅정부인 국가라닠ㅋㅋ
미1친새끼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