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뇽의 아종 천도뇽의 도감의 마지막줄을 보면 쓰다다듬기를 하면 불타오른다고 한다 화상대미지는 없지만 실제로 불탄다 주인의 손길로 불타오르는 모습이라니 백은의 영봉은 오늘도 녹아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