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데리고 있던 고양이를 언니가 결혼하며
데리고 갔어요.
형부가 비염이 심해서 베란다에 고양이 방을
마련해 주었어요.ㅠㅡㅠ 루루야 미안.
언니네 가면 베란다에서 안나옵니다.(딸냄이가..)
한번도 세게 만지거나 괴롭히지 않고
그저 동생 대하듯 우쮸쮸( 자기도 어린이면서) 해주는
딸 덕분에 루루는 행복 할까요? ㅋ.ㅋ
귀찮아도 참고 놀아주는 루루야 정말 고마워.♥
덕분에 누나는 커피 한잔정도 마실 여유가 생긴단다.
계속 잘 부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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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에서 고양이의 귀찬음이 묻어 나옵니다 ㅎㅎ
고양이는 착하고 딸내미는 웰케 귀욥죠??ㅎㅎ
집사야!
이쁘기는한데 데리고 가면 안되겠니?
요즘 허리가 땡겨서 ㅜㅜ
아 사랑스럽다. 두 발식구나 네 발식구나 모두...
되게 신기한게 동물도 아기는 알아보는거같더라구요
어른이 심기건드리면 바로 때리는 녀석이 아이가 그러면 참거나 피하거나, 포기하거나.. ㅋㅋ
고양이가 엄청 크네요!
어린이와 고양이가 아주 다정하네요 ='ㅅ'=
음... 친척분이 20년묵은 요~망한 요크셔테리어를 키웠는데...
5살짜리 애기를 자기 밑으로 보더라고요.
생후 4개월 지난, 자기보다 키 2배는 큰 개도 완전히 기선제압하고
고양이는 안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