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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느꼈던마음인게 정말 나만바라봐주는게
마음에 힐링이 되더라구요. 이제는 고양이를 키우고있어 또 새로운방식에 힐링을 받고있네요
진짜 맨날 나만 봄 ㅋㅋㅋ
근데 자세가 좀 묘하다
너니까 찍혀준다
너니까 찍혀준다
저는 아직 자신이 없어서 매주 애견카페 가는걸로 만족하고 있어요ㅠ 당장 1-2년 뒤 내 미래도 모르겠는데 20년을 책임질 수 있을까.. 부터 아이가 늙고 병들었을때 내가 그 수발을 다 들 수 있는 시간적 경제적 능력이 뒷받침 될까도 걱정되구요ㅠ
그래서 아이들 오래 키우신 분들이나 무지개별로 보내신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보고싶당 양말이
보고싶당 양말이
개들이 본래 오징어를 무척 좋아 하지 않나요? ㅎㅎ
우리 멍뭉이가 아무리 제 아끼는 옷을 물어뜯고 바닥 장판을 찢어놔도 그 일에 대해서 마음에 눈꼽만치도 앙금이 남지 않는, 말 그대로의 100프로 용서라는 게 됩니다. 왜 그럴까... 한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동물들은 말로 상처 주지 않으니까 그런 게 아닐까... 정말 공감되더라구요~
주인님들은 안보는척 하면서 집사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 몰론 농땡이 안치고 일하는지 확인하려고요 (?????)
작성자님이 재밌게 생겼나봐요 애들이 맨날 작성자님만 보고 ㅎㅎ
애들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정말 개라는 동물은 대단합니다 ㅠ
ㅋㅋㅋ 맞아요 나만봄 ㅠㅠ
짱귀여움 ♥
마자 나만봄 ㅜㅜㅜ
제가 이래서 개를 좋아합니다..
고양이는 아무런 감흥이 없음
고양이들도 나만 봅니다
출근할때 다 같이 또는 개별적으로 나와서 봅니다
발길이 안떨어져요
강아지들이 주는 애정이란 정말 끝이없고 너무 사랑스럽죠. 저는여 개를 키우기도 하지만 워낙 좋아해서 애견미용사가 됐어요.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이제막 2개월 아가의 첫접종부터 보고 첫미용도해주고 그뒤로 1-2달에 한번씩보며 같이 나이들어가는 아이들이 몇백마리가 되죠. 같이살진 않지만 저는 그애들의 추억속의 일부가 되어서 살아가요. 힘들때도 있지만 정말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