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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자지이노 쿵쾅쿵쾅
근데 상대적인 결과도 남자가 연구하고있지않냐
수업만 쭉 하면 애들 집중력 퍼져서 딴짓 하기 쉽기 때문에, 다른 이야기를 꺼내 잠시 환기시키는 건 대부분의 선생님들과 강사가 가지는 스킬. 수업 이야기만 쭉 하면 지루하지만 다른 이야기 꺼냈다가 수업으로 돌아가면 좀 집중이 나아진다고 하더라.
저런 습성이 인류 초창기부터 있었다더라.
기본적으로 남자는 수렵, 여자는 채집으로 역할분담이 나눠진 경우가 많았었는데
남자는 절대적인 결과, 크던 작던 사슴이던 토끼던 동물을 잡았냐 못잡았냐가 중요했고.
여자는 상대적인 결과, 독이 있는지, 상했는지, 덜자랐는지 이런걸 상대적으로 비교하는게 중요했기 때문이라더라.
놀랍게도 저건 일반화가 아닌 대다수 여자의 현실
명예자지이노 쿵쾅쿵쾅
명강의
남을 까서 자기를 돋보이게 하려는 인간은 상종을 하면 안됨
근데 어떤 맥락에서 원나라 역사 가르치다 저게 나온거야?
딱보니 사대부 이야기하면서 고려가 왜 그꼬라지됐는지 이야기하다 그런것같네.
수업만 쭉 하면 애들 집중력 퍼져서 딴짓 하기 쉽기 때문에, 다른 이야기를 꺼내 잠시 환기시키는 건 대부분의 선생님들과 강사가 가지는 스킬. 수업 이야기만 쭉 하면 지루하지만 다른 이야기 꺼냈다가 수업으로 돌아가면 좀 집중이 나아진다고 하더라.
자이가르닉 효과
이 XX 유게이 아닐 지도 몰라......
는 농담이고, 정확하다.
저런 습성이 인류 초창기부터 있었다더라.
기본적으로 남자는 수렵, 여자는 채집으로 역할분담이 나눠진 경우가 많았었는데
남자는 절대적인 결과, 크던 작던 사슴이던 토끼던 동물을 잡았냐 못잡았냐가 중요했고.
여자는 상대적인 결과, 독이 있는지, 상했는지, 덜자랐는지 이런걸 상대적으로 비교하는게 중요했기 때문이라더라.
근데 상대적인 결과도 남자가 연구하고있지않냐
그건 부계사회, 남존사상이 수천년이나 지속되었으니 사회진출에서의 유리천장이 남아있는거지.
요즘은 뭐 연구원 가면 여자연구원들도 꽤나 많음.
그런말이 반쯤 헛소리인게,
그런식으로 따지기엔 인류가 너무나도 문명화 개별화되있어서 표본추출 자체가 불가능하단게
행동심리학개론에서 나옴.
왜 컴공에는 연구원이 없는거죠..
컴공와라..
내가 대학 강의들을땐 어느정도 연관있다고 들었는데...
인류 전체역사에서 문명화 개별화된 시기는 엄청나게 짧음.
예를들어 인간이 수렵, 채집으로 살아온 기간은 200만년이 넘고, 농업을 한건 고작 10만년, 문명화 개별화된건 기원전 따져도 몇천년밖에 안됨. 즉, 엄청난 기간동안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왔고, 문명화는 짧은시기에 급격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수렵과 채집 시절의 행동양식이 내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함.
흠.. 아마 그건 말하는교수마다 다른가보다 그건.
난 카운셀링 관련해서 심리학 공부했어서, 책에 그런 본능적인 부분에서 찾지말고, 그 사람의 개인적 삶의 양식에서
이유를 찾아야한다고 나왔었거든 ㅇㅇ.
요즘 남학생들은 한국사 다들 만점 받는 거 아냐?
저런 선생한테 배우면 진짜 열심히 공부할것 같은데
내가 학생때 저 강사 강의 들으면서
수능한국사 1등급만점에 , 1급자격증 원패스 했음
놀랍게도 저건 일반화가 아닌 대다수 여자의 현실
남자는 새 학급되서 3명이 모이면 무적의 바보 트리오 달성인데...
혼자면 뿅뿅찐따같지만 뭉치면 마음만은 무적이던 그때......
남녀차이가 아니라 주제만 바꾸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비겁한 인간의 표본임.
이거 완전 루리웹설명 아니냐?ㅋㅋㅋ 단합력이고 사회성이고 존나 떨어져서 유게나 하는 오덕에 이런글 올라오면 여자까대면서 현실에서 여자들한테 찐따취급 받은 자존심회복하는ㅋㅋㅋㅋ
뭐 안대가 안 보이잖아 엉덩이가 안 보이잖아 지1랄하시던 분들 생각하면 틀린말은 아니지
근데 학창시절 보면 진짜 친구 어떻게 사귀지?라고 핵고민 했었는데
그냥 점심먹고 농구한겜 하고나면 절친됨ㅋㅋ
자기 자존심 회복하기 위해 남을 깎아내린다는 이야기는 종종 남자에게도 해당되는 것 같은데. 주변에 보면 꼭 남들 잘하는 건 인정 안하면서 자기 자랑만 하려는 남자애들 있지 않음?
얼마전에 여자에게 들은 이야기네ㅋㅡㄴᆞ
ㅇㄱㄹㅇ ㅂㅂㅂㄱ
여자뿐만아니라 한국인 종특아님?
그냥 사람의 종특아닌가 조금 잘난 사람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깎아내리고 자기편 만들려고 애쓰고
동기중에 예쁜 여자애 있었는데 가슴이 작다 키가 168은 되어야지 뭐다 성격이 별로다 해서 남자 선배들도 어떻게든 후려치면서 정당화 장난 아니더만
뭐 MT때도 같은 조여서 어느정도 친했는데 성격도 괜찮더만 남친 군대까지 기다려주고 걔랑 곧 결혼한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