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과세로 먹사판 특수활동비가 드러난다!

1.내년부터 시행하는 종교인과세법은 회계투명성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냥 "종교인이 매달받는 월급에 대해서 세금내라" 뭐 이런 의미밖엔 없습니다.
2.앞으로 종교기관 회계투명성을 강화하도록 정부가 제도화하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고 종교기관이 미리 설레발치는건 맞습니다만, 현재의 종교인과세법은 이중장부작성 탈세를 조장하는 법이므로, 회계처리를 불투명하게 만들 가능성이 큽니다.
3.결론적으로 종교인과세로 특수활동비가 드러난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목사는 헌금으로 먹고 사는데
목사가 얼마나 가져가는지 알게되면
신도들이 좋아할 리가 없죠?

종교법인 법인세징수가 꼭 필요합니다.

일방적으로 신도들에게 설교의 형식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특성상, 대형 교회의 경우
기존 이명박정권 때부터 아마 종교의 탈을 쓰고 자기들 정권에 유리한 내용을 전달하게끔 했을
모종의 거래가 충분히 있을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MB는 서울을 헌납하니 어쩌니 하는 말도 했었구요.

이번 세금 납부로 교회 내부분열로 대형개독까지 청산된다면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업적임
신도님들의  공익신고를 기다립니다

맘편하게 십일조한다고 생각하세요 목사님들
나라에 내는 게 아니라 하나님에게 드린다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국가 재정이 한순간에 흑자로 돌아설꺼야. 아마...

헌금의 탈을 쓴 돈세탁이 사라지겠지요

이중장부를 만들겠죠. 탈세와 범법행위를 더 교묘하게 하겠죠. 뿐만 아니라 세무조사가 들어오면 꼼꼼하게 막으려고 노력하겠죠. 자정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그리고 일부 정치인들과 손잡아 종교탄압이라면서 시위까지 할거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형교회들의 모습을 보면 마몬의 전당을 보는거 같아서 매우 씁쓸합니다. 그런 먹사들이 이제껏 그렇게 살아왔는데 한순간에 제도 하나 바뀐다고 바뀌어지면 정말 좋겠네요.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으며 그 모습 그대로 살아요. 다만 이제껏 해오던 것을 더 은밀하게 더 깊숙하게 할겁니다.

기독교말고 무당,점집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