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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는 싫다고 하지만 몸은 솔직한걸??
.
월차는 왜 쓴거야
얼마나 자연스러웠으면 월차인지 알고있던 아내도 그냥 보내준거야..
크큭 몸은 솔직하군
입으로는 싫다고 하지만 몸은 솔직한걸??
월차는 왜 쓴거야
멍청아, 와이프 몰래 자연스럽게 놀러 다닐 수 있잖아.
크큭 몸은 솔직하군
얼마나 자연스러웠으면 월차인지 알고있던 아내도 그냥 보내준거야..
저러고 퇴근하면 괜히 하루 꽁으로 얻은기분아닌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이 기분을 만든다!
저도 휴일인데 출근하고 사무실 들어서면서 서로 마주 보면서 엇!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퇴근하려고 했더니 XX씨 작업 중에 뭔가 건드렸더니 등록되어 있던 데이터가 모두 날아가 버렸어요~ 라고 모바일 메신저가 날아오길래...
퇴근 하려고 돌아서면서 나온 김에 조조 영화나 한편 때리고 군것질이나 하다 들어갈까 했더니, 망할 것이...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
월차가 있었는데 .. 있긴 했는데 ... 방금 사라졌어 ..
팀원들 일하는거 구경하면서 자리에서 피서 즐기는거 하면됨.
사악해 ㅋㅋㅋ
질풍기획 시즌1에서 진짜 그런 전개 나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사실 웃을일은 절대 아닌데...
웃을 일은 맞어.
쓴웃음
나도한 두번정도는 있는데...
다른사람들도 그런가 ㅋㅋㅋ
회사가땐 당연히 일찍 일어나서 가는거라 하루가 길어져서 돌아갈때 왠지 기분좋음
이왕 출근한거 그냥 근무하고 다음에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