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디 앵커부분이 쇠이기 때문에 바디에 기스를 낼 수 있다는데 실사용 하신분 어떠신가요?
특히 카메라 가방에 같이 넣으면 기스가 날거 같긴 합니다.
저 영상에서는 피지테크 스트랩이 앵커부분이 플라스틱 같은거라 기스는 안날테니 그건 괜찮아 보이긴 하더군요.
이미 픽디로 생태계를 갖춘 분들이 옮기고 싶어도 옮기기 힘든 사람들도 있는것 같은데..
저처럼 스트랩 없는 사람은 시작을 무엇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피지테크?
a7c2에 금계륵2 렌즈캡으로 다닐거라서, 아주 얇은 스타일은 목이 아플것 같고
픽디로 본다면 픽디 슬라이드 라이트가 맞는것 같은데요. 기스 얘기땜에 좀 꺼려져서
다른 스트랩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이거다 하는건 없네요.
앵커시스템 자체는 저한텐 크게 끌리는 요소는 아닌데 다들 많이 쓰시는 대세 스트랩같아서 자세히 찾아 보긴 봤습니다...ㅎㅎ
스트랩 진짜 3달전에 a7c2구매 한담부터 아직도 못골라서 못사고 있네요 ㅋㅋ 이제는 정말 사야할듯!!
a7c2에 금계륵2에 맞는 깔끔한 스트랩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가격은 높아도 상관 없고요 투박한 스타일은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금계륵때문에 카메라가 투박해져버렸지만...ㅋㅋ;
전 팔캠 사용중인데 팔캠도 좋습니다.
생태계 파괴종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성비있고 튼튼하고요.
그리고 앵커부분이 약간 고무섞인 플라스틱 느낌인데도 매우 탄탄하고 유선형으로 되있어서 기스 문제도 거의 없고요.
네 피지테크 보다는 팔캠이 더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것 같아서 리뷰 이것저것 봐보긴 했습니다.
근데 다 앵커시스템을 선호하시는군요 ㅎㅎ 전 옛날 스타일(카메라 끈 연결해놓으면 팔때까지 안빼는 ㅋㅋ)이 편하긴 한데ㅎㅎ
저도 그게 편했었는데 쓰다보니 스트랩이 한번씩 거슬릴때가 있어서 쉽게 뺐다꼈다할 수 있는걸로 넘어오게 되더라고요ㅋㅋㅋ
크... 저도 대세를 따라야 하나 싶습니다 ㅋㅋㅋ
헐 a6000부터 a7c1 팔고 c2쓰는 내내 픽디 스트랩 사용중인데 기스가 난다고 하나요??
일단 저 영상에서는 난다고 하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가방에 넣으면 아무래도 바디랑 부비적 거릴테니 날거 같긴 합니다만 쇼팽님은 아직 기스는 안나셨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