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촬영모드
저진동모드입니다
42.5mm 렌즈로 테스트 했습니다 글씨 부분을 올림카메라 기준 약 12x 확대한 이미지입니다 원크기로 보면 블러 났는지도 모르지만 확대를 하는 습관이 있다면 약간 예민한 부분이라 크롭한 이미지로 가져왔습니다
평소 실내에서 블러가 생겨서 실력이 미숙한가 했었습니다 근데 호기심에 저진동 모드로 촬영하니까 5번 찍으면 5번 모두 최대확대시에 블러현상이 안보이네요(물론 실력이 없는것도 있습니다 ㅎ..)
일반모드로 했을때 5번 모두 흔들렸고(미숙한 실력때문도 큽니다)
저진동모드로 했을때는 5번 모두 최대확대시 선명한 결과물을 보여줬습니다
삼각대 이용할때 주로 쓴다고 알고 있었는데 평상시에도 써야겠습니다
E-m1쓸때는 확실히 셔터소리가 커서 어느정도 이해가 됬는데 m5m2도 셔터쇼크가 미세하게 존재하는거 같네요
보통 동조속도 이하의 애매한 셔속에서 셔터쇼크로 인한 블러가 많이 납니다. 선막이 후려친 충격이 남아 있는데 후막도 후려치기 시작하니까요. 아예 느린 셔속이면 오히려 낫더군요.
그래서 전자선막이 유효한 방법입니다. 저는 기본세팅이 저진동 단사입니다.
저도 기본으로 저진동으로 써야겠네요 이제야 알다니...
저진동이나 무음 셔터(전자 셔터)로 하면 됩니다.
자연광이 아니라서 무음셔터는 플리커현상이 좀 생기네요 ㅠ 저진동으로 쓰다가 16000필요할때만 활성화 해야겠네요
형광등 같은 인공 조명에서 전자 셔터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다음 m5m3부터 개선이 될지 기대를...
저도 저진동모드가 디폴트 셋팅입니다 ㅎㅎ
확대안하면 모르는데 확대하면 확 티가나서 저도 오늘부터 상시 세팅으로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