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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게 아니고 일방적으로 맞은거 아니냐
요즘 공익은 진짜 어딘가 불편해서 공익된거라잖음
아마 마음쪽이 불편한 사람인가보지
그건 감동물이 아니라 확인사살 아니냐.
현역 군인이 아죠씨라고 부르면 웃어넘김
왜냐면 애초에 군인들은 자기 선후임 아닌 병사는 다 아죠씨라고 부르니깐
아니 그것가지고 울어? 쟤도 11살ㄸㅐ 군인아저씨라고 했을거면서
군대갔다오면 다 아저씨지
공익이 부끄러운건진 알고있내
비추 수 보소 루리웹에 장애인 많네
싸운게 아니고 일방적으로 맞은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가던 여자 아이가 다가와서 '아저씨 울어?' 하는 감동물을 기대했는데
그건 감동물이 아니라 확인사살 아니냐.
같이 우는거지
라티나 커엽
~
쌋다 베이베
머냐 얘 귀엽네 ㅋㅋㅋㅋ
라티나 이번 연재분 보니깐 너무 불쌍해.... ㅠ,.ㅜ
반가 개이득
꼬우면 현역가야지
ㅋ병1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당당하게 하던가 애한테 놀림당하고 우냐 ㅋㅋㅋㅋ
닉값 못하시내여
원래 최고의 자비는 고통스럽지 않게 빠르게 죽여주는거임
얘 아까부터 이러던 애니까 관심 주지 마.
멍청돋넴
아니 그것가지고 울어? 쟤도 11살ㄸㅐ 군인아저씨라고 했을거면서
뿅뿅똥싸고있네 ㅋㅋㅋㅋㅋ
그래도 반가나 병가쓰라고 해주는게 어디냐..
요즘 공익은 진짜 어딘가 불편해서 공익된거라잖음
아마 마음쪽이 불편한 사람인가보지
아조씨한테 아조씨라하는데 무슨 문제라도?
현역 군인이 아죠씨라고 부르면 웃어넘김
왜냐면 애초에 군인들은 자기 선후임 아닌 병사는 다 아죠씨라고 부르니깐
아저씨 삽 그렇게 잡으면 안되죠?
아저씨끼리인데 말 편하게 해요!
아저시
아저씨가 뭔데 남 삽질에 참견이에요
아저씨네 도와주는 것도 빡치는데
ㅎㅎ 씨바!
난 해군나와서 아저씨라고 부른다는 말에 충격받았었음... 우린 서로 수병님이라고 불러서
나중에 가면 말끝 흐리면서 수뱀~ 거리고 ㅋㅋㅋ
결국 전우님으로 순화시키던데ㅋㅋㅋㅋ쩐우님 되긴했지만
일총 동공 지진 멘트
설마 1년9개월동안 갇혀서 짬만먹는다는 그 전설의 짬아저씨들
쓰라곤 했지만 아무도 안쓰는 전우님 ㅋㅋㅋ
전화론 전우님이라고 햇지 뒤에 듣는 사람 있으니깐ㅋㅋ
저게 울 정도로 서럽냐? 공익 갈만하긴하네..
현역 기준 엄청 빡세졌다더니 진짜 요새는 확실히 이상한 애들만 공익 가는듯.
요즘이 더 널널할텐데?
진짜 개나 소나 현역 가자너
빡세졌다는게 앵간하면 다 현역으로 잡아간다는 뜻으로 쓴거임. 그만큼 진짜배기 비정상적인 애들만 공익가는거 같다는 애기고..
아 그 의미였구나
그냥 애들이랑 놀아준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네.
간바레
어린애들이 오빠라고
안 불렀다고 운다고???
허미
이해가 안가네
아저씨라 불리는거에 트라우마라도 있나 쟨
저런 일로 울었다니, 정말 이해가 안가네.
마음이 매우 약한 프렌드인가보다.
군대 갔으면 확실히 ■■했겠네.
이해불가
이해는 안가지만 이해 안간다고 저 사람을 비난할 수는 없으니 그냥 토닥토닥해주자
19살때 마트 알바할때부터 아저씨 소리들어서 이해가 안된다
쟤는 진짜 마음이 아파서 공익 간듯
걍 과장 좀 보태서쓴거지 멀..
애지간하다 진짜 ㅋㅋㅋㅋ
ㅓㅜㅑ.. 디씨 글의 묘미지.. 너무 리얼리틱해;;;
멘탈이 약해서 공익간거냐...
뭐 당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잘 모르겠지만... 힘들었나보네
? 글쓴이가 그냥 감수성이 풍부해서 울수도 있는거지 그걸갖고 왜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덧글쓴사람들중 공익한테 쳐맞은 사람들이 있나
저걸로 울어?
초딩여자애들 남자들 다 아저씨라 부르더라 쉬뱅
여자들은 나보다 훨씬 아줌만데도 언니라부르더라 ㅋㅋㅋㅋ
발끈해서 쫒아가는거도 웃기고
저게 억울하다고 우 는것도 웃기고;;;
저 상황에서 반가, 병가쓰라고 햇다고 진짜 쓰는 거도 웃기고.
공익들 정신적으로 문제잇는애들 꽤 잇다더니 사실인가보네
진짜 별의 별 사람 많음. 내가 공익이라서 아는데, 훈련소에서 정신병력으로 공익 받은 애가 다른 훈련병 찌르는걸 리얼타임으로 봐서 진짜 여기가 뿅뿅들이 많구나 하고 ㅎㄷㄷ거렸던 기억이 있음.
그게 뭐 싸우거나 해서 원한관계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오줌싸고있는데 이유 없이 냅다 뒤에서 찌른거라...
찔렀다는게 흉기로 찔렀다는거임...? ㄷㄷ
ㅇㅇ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면도칼로 칫솔을 갈아서 뾰족하게 만들었던가, 여튼 그렇게 흉기 만들고,
저녁 취침시간에 화장실 변기 칸에 들어가 있다가 오줌싸러 온 애를 갑자기 이유도 없이 찔러버렸음.
그때 진짜 난리나서 다들 기상 하고 집합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허벅지 안쪽으로 찔렀는데, 다행히 부랄을 살짝 빗겨가서 고자는 안됐다고 들었는데.
여튼 동깃수에서 한놈은 사람 찌르고, 두놈은 지들끼리 싸우다가 말리는 교관 묵사발내서 영창가는데, 그 와중에도 신나서 니들도 교관 패봐 재밌어! 막 이러고;;
진짜 정신병 걸린 놈들이라 저새끼들은 공익은 커녕 정신병원에 넣어야하는게 아닐까 심히 두려웠었는데..
난 다행히 몸이 뿅뿅이지 정신이 뿅뿅인거는 아니라 이렇게 예비군까지 잘 마치고 있지만 ㅋ
여튼 공익은 공익임. 그게 조롱거리가 돼선 안되는게, 진짜 뿅뿅들 많음.
ㅂ ㅕㅇ신이 뿅뿅으로 나오네. 뿅뿅은 전부 븅신으로 치환하면 될듯
븅신인가ㅎ
남자는 고딩 이후 다 아저씨지..
여자 처럼 중간에 아가씨라 부를 호칭이 없으니
간혹 어르신들은 총각이라 부르지만
애들이 총각이라 부르겠나
일반적으로 두들겨 맞은꼴ㅋㅋㅋㅋㅋ
....음....진짜 아픈사람들을 보고 비웃어야 꼭 속이 풀림? 측은지심은 지능이라던데
발치몽 덕분에 어지간한 결손있어도 끌려가는데
그럼에도 공익으로 빠질 수 있다는 건 진짜 어디 존나게 잘못 된 사람들 이란 거지
공익아조씨가 뭐 어때서 울엉...
마음이 아직 소년이니까 아저씨라 불려서 울지..
정공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