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성찬이네 어머니가 가진 음식 철학

어떤 진상 때문에 성찬이가 우울증에 걸리게 됐는데

홧김에 차에 치일 생각도 했을 정도로 심했다

진수가 겨우 말려서 미수로 그침

근데 마침 성찬이의 어머니가 찾아왔는데

성찬이의 소식을 들은건지 직감인지 아들을 위해 왔다고 한다

그래서 팥칼국수를 준비하는데

 진수는 팥이 이것저것 좋다면서 설명을 하지만 찬이 어머니는

"난 그런 거 모른다. 그냥 찬이 어머니다. 그거 말고 중요한 게 있겠나" 라는 명언을 날리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