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미성년자 때부터 유게에서 재밌게 놀았던 추억들 다들 안녕
여기만큼 추천에 인심 후한 곳 없었고
어떤 물타기든 자유롭게 흘러가는 게 재밌어서 몇 년 전부터는 눈팅만 했는데 이런 이슈로 나갈 줄은 몰랐음
클리너는 어제 22시쯤 입장문 4개 올라간 거 보고 이미 돌려놓음 ㅎㅎ...
잡담이나 유머글에 대한 추억도 추억이지만 유게이들 덕분에 이슈도 되고 뉴스보도도 탄 게 있어서 참 아깝긴 한데
'미안하다'라는 말 한마디도 안 담긴 최종 입장문 보고 아예 접기로 결심함
살아가는 데 있어 반면교사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난 저렇게 안 살고 고개 숙일 수 있을 때 고개 숙일 거야
그럼 다들 잘 지내
잘 가요. 나중 어디선가 또 봐용
잘 살아라
새 삶을 살렴
단식하는오구리
2024/06/21 06:09
잘 가요. 나중 어디선가 또 봐용
중고딘알라서점
2024/06/21 06:11
잘 살아라
O-techs
2024/06/21 06:11
새 삶을 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