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쓰면 바로 탈락시킬거 다아는데 먼 개소리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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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하는사람부터 써보게해야한다
그래놓고 하는소리
"우리회사에 지원하는 이유가 뭔가요?"
시1발 돈벌려고 한다 돈벌려고!!
솔직하게 쓴다 = 이친구 능력없네 = 탈락
솔직하게 안쓴다 =다 거기서 거기야 = 탈락
시발 그럼 이력서를 미국식으로 받던지 개샛기들이 바라는거 좋나 많어
글쓴 사람 입사때 자소서 인증해보라고 하고 싶네
저말하는사람부터 써보게해야한다
솔직하게 쓴다 = 이친구 능력없네 = 탈락
솔직하게 안쓴다 =다 거기서 거기야 = 탈락
대충쓴다 = 어 이 사람 상부에서 준 리스트에 이름 있었는데...? = 합격
글쓴 사람 입사때 자소서 인증해보라고 하고 싶네
저 사람은 합격자니까 자기가 쓴 것만 가져와도 합격자 레벨의 자소서고, 그런 자소서들을 매년 몇십개를 보는데 쓰라고 하면 잘 쓰겠지..
반대로 자기 기준에 미치지도 안는걸 몇백개씩 고생하면서 보려니까 빡치는거일테고.
ㅇㅇ 그니까 쟤는 저런 말 안 썼냐는 거
아니야 어느대학은 피자먹고싶다고 솔직하게말햇더니 합격햇다고?
?
아..그짤 못봤구나...
아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설명하자면 어느대학에 자소서에 피자먹고싶다고 쌋는데 합격한 사건이있었늠
지잡대에 지원 홈피에 자소서 쓰는 칸이 있는데
피자먹고 싶다고 써놨는데 합격함
그러니까 지잡대
지.잡.대.라 합.격.당했다
자소서 쓰는 법을 그렇게 가르치는데 뭘 더 바라니
그런데 그거 대부분 기존 합격 자소서 바탕으로 가르친다는게...
탈락 안시킴 저거 보지도 않기때문
시발 그럼 이력서를 미국식으로 받던지 개샛기들이 바라는거 좋나 많어
아녀요.. 레쥬메 열라 쓰고 있는데 미국사람한테 과외받다가 그분이 하는말이 위에 써진 말이랑 완전 똑같더라구요.. ㅋㅋㅋ 세상은 비슷한가봐요
외국계 지원하면서 미국이나 여타 서구권 나라들 이력서 몇번 써봤는데
우리나라 처럼 어떤 물음에 대하여 논술이나 수필 처럼 길게 쓰는 항목은 없던데요?
간단히 단답형으로 어떠한 활동을 해왔고 결과를 냈는지 정도만 쓰라고 하던데
이력서 샘플도 보면 가독성을 중요시해서 우리나라 자소서처럼 성장과정 및 성격의 장단점을 서술하시오(1000자 이내)
이런식의 문항은 없었음
서술형 질문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던건 아니구요!
예를들어 무작정
An excellent problem solver / Goal-driven / People-oriented leadership / A fast-learner / Strong programming skills
처럼 근거없이 남발하는 진부한 표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던건데, 댓글을 다시 보니 제가 이해를 조금 이상하게 하고 댓글을 달았네요 ㅎㅎ 본문내용과 관련해서입니다.
난 소기업만 다녀서 걍 자소서 5줄 쓰는데 ㅋㅋ
너는 학교 다닐 때 뭐 했길래 그런 말이 나오냐?
그래놓고 하는소리
"우리회사에 지원하는 이유가 뭔가요?"
시1발 돈벌려고 한다 돈벌려고!!
어차피 면접이나 자소서나 천하제일입털기 대회인데 시벌
내가 이 회사 사장 아들이야. 물려받아야지
내가 가고싶은 곳은 여기가 아니지만
니네 회사가 만만해서 입니다
나도 이랫다가 떨어짐 ㅋㅋㅋㅋㅋ
ㅅㅂ 솔직하게쓰면 한장 빽빽이가 아니라 3~5줄로 끝나니까 양 늘린다고 저렇게 덧붙이면 비슷해지는거지 쉬불..
돈벌려고 라고 쓰면 탈락 시킬꺼면서 ㅅㅂ
뭐 학교에서 일률적으로 기업에서 좋아하는 방식으로 첨삭 교육하니 어쩔 수 없긴한데...
그걸 식상하다고만 하면 재미 없지.
솔직하게 돈때문에 4글자밖에 더 있냐
그럼 안 뽑을거면서 뭔 개소리를 지껄이고있어
참신한거
제가여태까지본회사중애 제일 ㅈ같은회사여서 제가 한번 이회사 살려보려고와ㅛ습니다.
열심히 할자신있다 저를 뽑아주세요 라고쓰면 바로 찢어버릴거면서
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꿀빤 꼰대세대니 뭐니 하는 소리가 줄줄이 튀어나오지..
솔직히 대다수가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결국 사회초년생들이 보는건 꼰대대표급 면접관들이니.
인사담당이라면서 자기소개서에서 무슨 대단한걸 건져낼라고?
애초에 면접조차도 의미없다는 소리가 나오는 판인데
저는 사실 자신이없지만 이 회사에
응탈락
지원 이유는 돈벌어냐하니까...
제가 사람 많이 뽑아봤는데 저런말 없이도 인상적인 자소서들이 있어요. 자신이 저렇지 않다고 쓰라는 것이 아니라 진짜 자기의 강점이 뭔지 쓰라는 거겠죠. 대부분은 그런거 잘 모르니까 그냥 평범하게 써서 다 그게 그거 같아 보인다는 걸겁니다. 저렇게 복사본 같은 자소서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전혀 알 수가 없거든요.
인상적인 자소서를 쓰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죠
특히나 요즘같이 취업이 힘든시대에는 더더욱 그렇죠
다양한 회사가 있고 그만큼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회사라는 그룹에 속하여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위에서 말한 기본적인 덕목은 어느 회사나 공통적으로 필요하죠.
물론 지원자 입장에서는 힘들겠지만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조금 그려볼 수 있을 거에요. 그런데 어디서 복붙한 거 같은 자소서는 그 자체로는 점수를 따기 힘들죠.
어쩌피 안보는거 안다. ㅅㅂ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나는 그냥 자소서에 나는 이런 저런거 할 줄 안다. 라고 경력을 써놓고 있지만
전형적인 꼰대의 대사 "요즘 친구들"
ㄹㅇ 친구가 아닌데
지금 면접관 하는사람들 불러다 쓰라고하면 현재 취준생보다 못쓰는사람 꽤있을껄?
솔직하게 썻더니 붙었는디?
그렇게 잘났으면 직접 해보라고 하고싶다
보통 사람이 크면 뭐 얼마나 스펙타클한 일을 겪는다그래
뭐 모험일지라도 가져와야되나
니도 써봐 ^ ㅅ^
어차피 학력, 경력만 대충 훑어보고 자격 안 되면 읽지도 않고 다 버리는 놈들이 무슨 ㅋㅋㅋㅋ
그거 생각나네 요즘 애들은 도전정신이 없다고 해서 도전하니까 나댄다고 ㅈㄹ하던 꼰대 ㅋㅋㅋ 도전정신있는 애는 무모하거나 나대거나 헛짓거리한다고 하고 그래서 순응하고 맞춰서 살면 도전정신없다고 하는게 요즘 꼰대
자소서로 뭔 노벨문학상이라도 받은거처럼 말하네.
그렇게치면 다 똑같이 급식먹고 대학나온 사람들일텐데 굳이 자소서 왜 쓰게하냐? 어차피 다 비슷비슷한 삶을 살아왔을텐데?
저 말이라도 안 쓰면 니들이 보지도 않으니까 그러는 거지 쓸 말도 없고.
애초에 억지로 쓰게하는 것 부터 먼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과연 필요할까?
우리회산 자소서 어짜피 안봄
ㅈ같은 새기들이 그럼 자유양식으로 하던가
사람인 자소설도 자유양식으로 해놓으면 아웃소싱한테도 연락이 안와 ㅅㅂ
ㅈ같은 형식 맞추긴 원하고 그 형식에 맞춰서 내 진심 얘기하면 또 ㅅㅂ 서류탈시키면서
내가 이따위로 개구라를 쳐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자소설 써놓으니까 ㅅㅂ 서류는 다 붙더라
내가 ㅅㅂ 그냥 하고싶으니까 했지 하나하나 너희 회사에 기어들어가기위한 노력이었다고 포장해야 서류합 시켜주면서 이 ㄱㅅㄲ들 ㅡㅡ
??? : 인재가 없다! 인재가!
SK 계열 인사과 야이 씹!%#Q$^Q들아
자소서 최대 2만자가 사람이 할 짓이냐??????
어후 진짜 퉷퉷
신입사원 공채가 아니라 무슨 신춘문예를 하고 있어 이 미X놈들은....
ㅋㅋㅋㅋㅋ 뿅뿅이 신입뽑는데 경력사항은 왜 넣어논거야 동종업계 아니면 인정도 안해주는 놈들이
요즘세대 먹고살려고 발버둥치는걸 보고 요즘놈들 진부하다, 배운거없다 거리는 꼰대
뭔 신춘문예 소설 뽑는 것도 아닌데ㅋㅋㅋㅋ 이러니 자소설이 판치지ㅋ
쟤들 입장에서는 부풀리기 해놓은 애들을 거르고 싶은거지..
솔직하게 쓰면 대부분은 떨어지겠지
근데 합격자는 반드시 있음
쟤들은 그 과정을 좀 더 편하게 하고 싶은거임 ㅎㅎ
왜냐..지들은 이미 입사를 해서 우리가 떨어지든 말든 알바가 아니거든
그냥 자기 일이 좀 쉬웠으면 하는 것 뿐이지
뿅뿅들 지들이 기업 인재상에 그렇게 적어놓고는 ㅋㅋㅋㅋ
저런식으로 주댕이 터는 애들보면 꼭 어디 듣도보도 못한 잡회사더라 ㅋㅋㅋㅋ
지들은 그 시절에 자소서 10줄은 썼냐
외국 기업이 진짜 원하는 자기 소개서는
1. 학부생, 혹은 석사로 취업을 준비중인 경우 (미국은 석사라도 수업을 들어야 하므로)
-어느 대학교 누구 교수 밑에서 수업 무었을 들었고 프로젝트가 뭐가 있었는데 그걸 어떻게 잘 했다.
-인턴쉽을 어느 회사에서 했다.
-만약 그 인턴쉽을 이력서를 내는 회사라면 그걸 더 강조해서 그 인턴쉽중 어느 프로젝트를 했고 그것을 어느 수준으로 이끌어놨으며 무었을 배웠다. (회사 담당자 누구 이름)
-만약 석사로 졸업논문 옵션으로 졸업했다면 그 졸업논문에 대해서 설명할 것
-논문 참여 경험을 쓰고 거기서 무었을 담당했는지 여부 2
2. 박사로 취업을 준비중인 경우
-수업 조교로 무슨 수업에서 어떤 일을 담당했는지
-연구 조교로 어떤 연구를 담당했는지
-발표 논문 리스트 및 요약
-프로젝트 리스트 및 요약
-인턴 경험 리스트 및 요약 .... 라고 하지만 실제로 미국내 박사라면 주립대 유학생 박사는 취직이 힘들고, 박사는 MIT, 칼텍, 스탠포드, 버클리 출신 박사와 경쟁해야 하므로 거의 성공확률이 낮음.
그래서 미국에 유학간 경우라면 빡세게 석사까지만 하고 취업준비할것. 어차피 MIT, 칼텍, 스탠포드, 버클리 출신 석사도 같이 수업만 듣고 졸업한 케이스면 실무 전혀 없는 무경험자에 이론만 아는 케이스라서 회사에서 이런 사람들 잘 뽑아줌.
결론: LinkedIn에 어필 많이 할 것.
근데 솔직히 외국계는 무조건 인턴경험 있어야 해서 우리나라 기업보다 취직하기 어려운듯...
자소서도 영어로 써야되는데가 많고.
요즘은 뭐 한국도 인턴경험 따지고
심한곳은 영어로 면접까지 보는 실정이니 저게 가혹하다 하기도그렇다.
인턴경험 따지긴하는데 없는 사람도 꽤 합격 많이하더라고요.
근데 외국계는 일단 대학시절에 인턴경험이 너무 중요하게 작용하다보니
인턴 안했으면 기회조차 없는 것 같음.
무조건은 아님
외국계 회사중에도 말이 외국계지 전형적인 헬반도회사 엄청많음 찾아보면
저렇게 말하는 사람특징
같은 조건에서 지원하라고 하면 자소서도 못쓰고 질질 짬
자소서도 이제 없애야되 어차피 3줄 읽으면 견적나와서 안읽는다고 함
애초에 자소서에 써놓은걸 믿는사람도 없음ㅋㅋㅋㅋㅋ
학점 2점대에 변변한 스펙하나없이 운전면허나 있으면 다행이던 시절에 손쉽게 취업해서 일자리증가율이 인구증가율보다 1.7배이상이던 고속성장 시대의 단물은 모조리 빨아먹어놓고 저성장 경기 침체기에 학점 4점이상에 토익토플 온갖 자격증까지 두르고 아득바득 개고생해서 기어올라온 애들 평가하는 꼬라지봐라. 지가 뭐라도 된것마냥 아가리 털어대는데 당연히 절대다수의 사람은 평범하지 ㅆ1발 그러면 뭐 모든 사람들이 어디서 마왕새끼 골통이라도 쪼개고 오거나 손오공이랑 셀이라도 쳐잡아야하냐? 아가리로는 시발 누가 빌게이츠 아니고 원빈 아닐까 회사에서 자기한테 쥐어준 그 쥐 ㅈ만한 권력에 취해서 존나 자기가 특별한 뭔가라도 된것마냥 씨부리는게 역겹네 진짜.
그럼 솔직하게 집안하고 안좋은거 적고 동기는 돈벌려고 합니다 하면 안뽑을거면서..
한국에서 어떤 익스트림한 경험을 해야 자소서에 특별한 일로 써올릴만할까
2주전에 솔직하게 면접봤다가 실패함 ㅎ.ㅎ
그래서 요즘 큰 공기업은 개나소나 다 시험보게 해주지...
개나 소나 기준이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소계서만 ㅄ같이 않쓰면 걍 시험보게 해주는곳 많음
토익,학점,학벌,스펙같은거 않보고
블라인드 테스트가 개나소나냐ㅋㅋㅋ 실력만 보고 백그라운드를 안보겠다는게 그 취지구만ㅋㅋㅋ
그럼 뽑지마
차피 안 뽑을 거 인사 때려치고 실무보면 되겠네
솔까 돈은 벌고 싶고 만만한 회사가 없어서 니네회사 썼습니다.
이러면 또 무슨 소리를 할까..
??? :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런말 안쓰면 왜이렇게 자신감이 없으세요? 요지ㄹ할거면서 뭔 개솔이람
늘 이야기 하는 거지만, 저런 소리 하는 사람도 지금 똑같은 취업 라인에 던져두면고 자기 기준으로 뽑으면 다 떨어짐 ㅋㅋ
지들도 못하는 거 남한테 시키는 개꼰대 인성이지
이게 웃긴 소리인게 자소설 질문을 매번 형식적인거 물어보니 형식적인 답변이 나오지 이건 서로 고역인거 쓰는사람도 읽는사람도. 걍 차라리 지원동기만 묻고 나머진 약술문제를 내 그리고 마지막 선택사항으로 개인어필. 이렇게 내면 지원동기-약술문제 답은 비슷해도 개인어필은 100명이면 100명 다 다르겠지
지 업무 꿀빨라고 남한테 지1랄이네 미1친새끼 저새끼도 도둑새끼야 시발
근본적인 문제는 인간이 남아도는게 문제지. 지원은 100명 했는데 1명 뽑아야 하니 인사담당 입장에선 지루하고 고달플 뿐이지. 10명뽑는데 1명지원하는 상황이어야 인간이 귀한 대접을 받던지 말던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