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다가 글올립니다..
잡설위주입니다만..
대략 15년부터 한도끝도 없이 중고가 고공행진중인
p&s카메라 가격도 그렇고..
이런 인기를 반영한건지..
아니면 사진작가의 추억팔이 인진몰라도..
최근 아이유 앨범 부클릿(앨범내 사진)
은 아예 rz67에 fp100c폴라로이드 찍은걸
거의 원본 크기로 화보로 실어 놨더군요...
그거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단종되서 죽은 기술이
유명한 연예인 화보에 실리다니
게다가 오늘 새앨범 나온다던데 그것도 역시
필름 사진 컨셉이더군요..
그뿐만 아니라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 앱 1위에
구닥앱이라고 있던데
과거 일회용 카메라 컨셉을 가져온 앱이더군요
스마트폰인데 뷰파인더도 작고 프리뷰도 안되고 27방? 다찍고난뒤 3~4일 지나야 확인할수있는 앱이라는데 ...왜 인기잇는걸까요
그 영향인가 싶어서 보니까 최근뉴스에 실제 일회용카메라 소비가 200% 늘었다고 하네요
호재일까요...?
아니면 수년전 하프카메라처럼 한순간인걸까요?
확실히 유행은 맞는거 같아요...세계적으로 인기여야... 필름좀 더 만들텐데 말이죠 ㅠㅜ
세계적인 인기에요 이베이 시세가 증명하고있죠
아날로그가 좋아요
디지털로 너무 쨍하고 너무 쉽게 수백장 얻으니까 생각없이 마구 갈기고 하나 걸리면 쓰거든요.
근데 필름은 한컷한컷...현상도 스스로 하고 하니까 한컷한컷이 모두 A급입니다.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건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