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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점장의 고백, 윤재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년 동안 맥도날드 매장에 근무하고 있는 점장 A씨는 보건당국이 위생점검을 나오면 '수거용 얼음'을 제공한다고 말합니다. 대장균을 비롯해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도록 점검반이 보지 못하는 사이 식기 세척에 쓰는 소독제를 얼음에 뿌려 건넨다는 설명입니다.
맥도날드 점장 A씨
"(소독제를) 그냥 확 (얼음에) 부어버립니다. 그거를 그대로 가져가게 되면, 대장균이나 그런 것들은 100% 나올 수가 없어요."
한국맥도날드 본사가 "소독된 얼음을 제공하라"고 위생점검 대응 지침을 메일로 보내거나, 점포 관리자들이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맥도날드 점장 A씨
"(본사 관리자가) '새니타이저(소독)를 했어?' 물어봤는데 안했다고 하면 '아 그걸 안 하면 어떡해'라고 막 뭐라 하거든요."
햄버거도 소독제를 뿌려 제공한다고 말합니다.
맥도날드 점장 A씨
"햄버거에도 뿌리는데, 그거는 눈치껏 해야죠. 햄버거 안쪽에다가 패티 있는 쪽에다가 이렇게 뿌립니다."
너무 많이 뿌려 단속팀이 "왜 이렇게 축축하냐"고 묻는 경우도 있다고 전합니다. 이런 일은 맥도날드 매장 여러 곳에서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다며 동료 점장과의 SNS 대화, 통화 내용 등도 공개했습니다.
맥도날드 점장 B씨
"엄청 (소독제) 뿌려서 가는데 (음식에다가?) 거기서 그러면 합격해서 나와요. 걔네들(보건당국)이 먹어본 건 아니니까"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로 가장해 햄버거를 구매했을 때는 식중독균이 나왔지만, '무상수거증'을 제시한 보건당국의 위생점검에서는 균이 검출되지 않는 속사정일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일방적인 주장일 뿐 매장에선 결코 있을 수 없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이같은 행위가 있었다면 형사고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독제 부운 날 콜라와 버거 먹은 분들은 장기가 소독되었겠네요^_^
내 장기를 소중히 대해주는 맥도날드^_^
.....거짓말이지......????!!!!!!!!
헐....,
역시나 우리는 또 지켜 봐야 할꺼 같습니다.......... 링크 타고 들어가니 이런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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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
전직 맥도날드 점장입니다소독약 뿌리면 소독약 검출됩니다십년도 전에 자체 얼음 수거시에 저런경우 가끔 있었고 그때 소독약.검출로 본사에서 피드백와서 하지않는짓 입니다괜히 소독약 검출되면 현재 언론을 볼때 가만 있었을까요?상식적인 언론과 시민들 이었으면 합니다제가 십수년을 보아왔던 맥도날드는 집보다 깨끗했고 그러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노력 해왔었던거 같은데. . .요즘 갑자기 터지는 뉴스들을.보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몰아가는걸 보니 언론의.팩트만을.보도 하는 기능이 없어 보이네요
그냥 이거랑 별개로 며칠전에 아는 동생이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장염 걸렸어요.....
글쎄요...소독약을 부어서 소독했으면
페트리접시에 배양할때 티가 날텐데여 대장균만 죽는게 아니라 잡균도 다 죽어서
샘플 모양대로 균이 죽은게 티가나는뎅 팩트체크기사가 나왔으면 합니다.
음 댓글보고 흑시나 해서 주소 눌러봤는데 TVㅈㅅ 이라....
숲속친구들을 기억합니다
반대로생각
링크타고 영상보니 이상한 아저씨가 어눌한 말투로 앵커를....
맥도날드 버거 만드는 알바 했었는데
세니타이저를 얼음이나 패티에 쓰는건
본적도 한적도 없네요 ㄷㄷㄷㄷ
맥도날드 이웃인 버거집에서 근무하는데 얼음까진 그럴수있어도 버거에 그렇진 않을거같은데요...,. 그게 사람이 먹을지도 모르는거고 새니타이저가 보통 소독수라서요...음...그렇게까지 막나갈리가....
동조하는건 아닌데 솔직히 맥도날드 얼음에서 약맛? 옛날 수돗물맛? 그런 이상한 맛나지 않나요?
요새 그냥 맥날 죽이기 하는거 같은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참 햄버거병이슈터지고 관심 더 끌어볼라고 하는건가 구독도 늘림겸
생각보다 세균이 기준 이상으로 나오기 쉽지 않은데... 굳이 저런식으로 안 하고 손 만 잘 씻고 유통기한 관리만 잘 하면...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실수를 저질러왔다
우리는 지켜본다
우리는 성급하지 않는다
위생점검을 불시에 하는게 아니라 "사전에 예고하고"하는건가요?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
이렇게 또 선동당해버리고~
저러면 맥도날드도 문제지만 소독제 뿌렸다고 문제를 못 판별해내는 위생당국도 문제 아니에요?ㅋ
중국이랑 뭐 다를바가 있어
애초에 일반적인 일도 아닐 것 같을뿐더러 일반적인 거면 위생당국도 완전 털려야죠
말이 안돼요. 맥도날드같은 초거대기업에서 고작 식품안정성 평가에서 세균 검출을 막으려고 '소독약'을 음식에 넣는다구요?
얼음에 소독약을 붓는다구요..?
얼음이 저 구석에 있는게 아니라 카운터에서 다 보이는 곳에 있는데...
얼음을 떠서 저 구석으로 가져가서 소독약을 붓고 단속팀에게 넘겨주지 않는한...
단속팀의 눈을 피한다해도 손님의 눈에 걸릴텐데 솔직히 믿을 수가 없네요...
이게 진짜 말이 안 되는게
그냥 시발 모든 프랜차이즈에서 다 소독제 뿌리지 시벌ㅋㅋㅋㅋㅋㅋ
에이.. 롯ㄷㄹ아 알바 하다가 맥ㄷㄴ드 알바로 옮겨본 애들 말에 따르면 맥ㄷㄴ드가 훨씬 더 청결 규정이 까다롭고 철저해서 놀란다고 하던데요. 버ㄱ킹은 어지간한 패밀리 레스토랑급 규정이라고도 하고. 차라리 롯ㄷㄹ아가 그랬다고 하면 모를까 맥ㄷㄴ드에서..? 별로 믿음이 안가네요.
뻥입니다.
두군데 매장에서 몇년을 일했는데 저런일 없어요;
무슨 말도 안되는;
진짜 저런데가 있을순 있겠지만 저게 정상도 아니고 본사 지침도 아니에요.
애초에 저럴 필요도 없는게, 나가기 몇분전에 냉동 패티가 180도 기름에 튀겨지는데 세균은개뿔...
지저분한 환경에서 몇십개씩 만들어두고 실온에 보관을 장시간 하면 모를까, 그것도 시간 조금만 지나면 빵 축축해지고 양상추 쪼그라들어서
그렇게 팔지를 못하니 하지도 않음.
롯데 요새 장사 안되나......
맥도날드 관리 장난아닌데 내가 아는곳만 그런가?
아 베토디 먹고싶다~
맥도날드가 저 ㅈㅅ언론사랑 점장아란 사람 고소해야 겠구만..
잘잘못을 떠나 수사를 해서 시비를 가릴테니..,
아 저거 맥도널드만의 문제점이 아닙니다.
제가 군대 갔다온 후 롯데리아 알바를 했는데 기억이 이글보고 생각났네요.. 알바를 꽤 해서 제가 B메이트땐가 그랫는데..거기서 알바를 하고 있던중 갑자기 식약청 직원이다고 제품 수거하러 왓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메니져에게 말햇는데 메니져가 와서 만들기 시작하는데 번스,패티,양상추에다 세정용 알콜 분무기로 엄청뿌려서 만든거 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물어봣는데 저렇게 안하면 100%균검출된다고.. 번스에 손만 살짝 다도 영업정지라 그더더군요..
새니타이저도 등급에 따라 인체에 무해한 것도 있어요. 근데 음식이 뿌리는 경우는 없는데.. 과연 저 말이 어디까지가 객관인지는 좀더 봐야할듯 합니다
내용도 수상..링크는 tvㅈㅅ ... 하필 작성자는 방문 17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않은 계정...
게다가 댓글봐도 직접 일해본분들은 저런일 없다하시고
여러모로 수상한 게시물+기사네요.
맥도날드만 그러는 건 아닐 거예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참아볼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