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규 서울시립대 교수님께서 2800여명을 상대로 한 설문입니다. 110여건의 재판이 있었고 3명이 구속기소 되었다고 하네요. 사회에서 당연시 되어 왔던 청탁 문화가 점점 사라져서 완전히 박멸 됐으면 합니다.
언론엔 절대 안 올라올 통계네요
오늘 식당에서 밥먹다 켜져있는 MBN에서는 중소업체 70%가 청탁금지법 때문에 매출이 줄어 어렵다고 징징징 하는 보도 하더군요.
옆자리에서 식사하시던 영감님들이 추석은 다가오는데 기자집에 누가 과일박스도 하나 안줘서 배고픈 모양이라고
비웃어 주시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