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도 아니면서 축구협회 소속된 사람들이 자기가 미는 선수를 선발하고 싶어하고
그 말을 잘 듣는 감독을 선임하고 싶어하고 히딩크처럼 말 안 듣는 감독은 당연히 싫고
왜 그럴까요?
바로 돈과 연관이 있습니다.
어떤 선수가 국가대표 경기에서 특히나 월드컵 예선이나 월드컵 본선에서 경기에 출전하면 해외 진출 기회가 열리고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친분있는 선수에게 "야 임마 너 내가 힘써서 국가대표된거야"이러면서 축협 간부가 생색을 냅니다.
그럼 높은 연봉을 받는데 그냥 입씻고 넘기겠습니까? 당연히 감사의 성의 표시를 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선발 영향력을 갖고 싶고 말잘듣는 감독, 히딩크처럼 말 안듣는 감독은 싫은 것입니다.
저는 국대 감독이나 축구협회에게 고합니다. 시간 없어서 K리그 보기 싫으면 하이라이트라도 보라고 K리그 훌륭한 선수 많습니다. 뽑는 놈들이 잘못된거지 선수 문제가 아닙니다.
관심을 끈어 버리면 되요.
저기에서 돈될일이 없구나 생각되면 알아서 없어짐.
인정.
팩폭이네.
돈도 연관있고.. 파벌 인맥문화의 영향도 크고..
돈...^^
축구 유도만큼 심한 파벌은 아니었지만 모든 협회가 다 돈입니다
저 또한 그렇게 당한 피해자구여 아니다 피해자까진 아니겠네요^^실력이 없어 안된 부분도 있으니까요
전 축구 관심 접었습니다. 뭐하러 스트레스 받으면서 스포츠를 봐요.
축구 야구 다 안본지 꽤되었습니다. 심판매수에 토토에 부정게임 스포츠 정신 쥐새끼나 갖다주라고 합시다.
축구게임 안 본 지가..어쩌다가 야구는 보지만...아니 듣는다고 해야...
나라를 위해서가 아닌 자기자신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