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중고거래하면서 제일 이해안되는 부류 3

저는 간이 콩알만 해서 다음날 만원 내리고 며칠 후 또 만원 내려도 안 팔리길래
중고나라 냈더니 바로 팔렸네요 ㄷㄷ

한번 올리고 4일정도 있다가 연락없으면 알아서 가격 까는타입이라 ㄷㄷ 어쩌다보니 항상 쿨매;;

전 그냥 올릴때부터 시세보다 5만원 까고시작합니다..ㅎㅎ
거의 5분 안쪽 쿨거래 끝
판매자가 구매자의 마음으로 잘 올려줘야되는데 ,,,모두가 같지는 않지요 ㅎㅎ

뭐 아니다 싶은 그냥 패스하면 되죠....
저도 요즘 판매글 올리고 이제 몇개 안남았지만......
다 역지사지로 보시면 되요....판매자가 늘 판매자가 아니고...
구매자가 늘 구매자가 아니듯이...
판매글에 분명 장소 명시했는데....자기 바쁘다고 팔고 싶음 영등포쪽으로 오라는 식의
구매자도 경험했는데용...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내가 산 가격은 있고...내가 사용한것에 대한 금액은 빼기는 아깝고...그런거 같아요 보통

1번에 내가 찾는 항목이 들어있는경우 진짜 짜증납니다. 검색하면 죄다 같은 사람 판매글. 그시간에 싸게팔고 딴일을하지 왜저러나 싶어요

1번이 제일 불편하긴 하네요 ㅎㅎ

링크 타는 게시물.. 정말 짜증나요 ㅠㅠ

예전에 장터에 제목부터 내용까지 한 글자도 달라지지 않은 같은 글이 일주일인가 매일 올라오길래 궁금해서 과거내역(?)을 봤더니 거의 몇 달을 그렇게 올리셨더라고요. 그때 두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1. 팔아도 그만 안 팔아도 그만이라 마음이 느긋해서 저런 거겠지? 2. 저렇게 매일 올리면 저걸 사고 싶다가도 뭔가 문제가 있나, 왜 저렇게 안 팔리지 하고 그냥 다른 매물을 찾을 것 같은데... 였습니다~;;

굳이 이해하려고 하실 필요는 없어요.
세상 사람들이 다 다른건 당연한 이치기에.

민트급. 신동긎. S급입니다. 큰 상처 있지만 사용에 지장 없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이해를 하지 말고 패스하면 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