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부모입니다

안녕하세요 형님들 식사시간이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들이 또래 학생 세명으로부터 10분간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cctv확보하여 학교폭력자치위원회에서는 아이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봉사활동으로 처벌이 내려졌고 가해학생부모가 이미 학교폭력위원회 결정이 내려졌는데도 자기 자녀들을 반성없이 두둔하고 있어서 민사를 준비중입니다 근데 미성년자라서 가해학생부모에게 책임을 물어야하는데 가해학생의 부모 개인정보를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고있습니다 청와대게시판과 인권위에 글올렸는데도 학교에서는 알려줄 의무가 없다고 해서 민사가 진행되지않고 멈취있는상태입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경험이 있으시거나 방법이 있다면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법무사도 어쩌지 못하고있네요 가해자의 인권보호..요즘 참이야기 많이 나오지만 당사자가 되니 정말 화가 많이 나는데..인실좃 정말하고싶습니다.아이와 아내에게는 저만 믿으라고했지만 정말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