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던 참새들 다 쪼차내고
저 새 두마리가 엄청 짖어대네여 ㅋ
시끄러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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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첨보는 깡패 새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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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입니다.
우리나라에 엄청나게 많아요.
봄철부터 깡패조폭짓하는 놈들입니다.
매화나 벚꽃필 때 동박새들같이 작은 새들 쫓아버리고
꿀벌 잡아먹고 그래요.
가히 유해조수라고 볼 수 있을 정도...
아! 역시 깡패 맞군여! ㅎㅎㅎ
직박구리..ㅋㅋ 친근한 이름이네요
위에 분이 직박구리래여
아침마다 어찌나 울어대던지 스트레스 엄청났었는데..
애들 소리도 겁나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