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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살빼다고 선포했으니 가족이 도와주는거잖아..
힘도좋네 우리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감기약은 왜 ㅋㅋㅋ
지가 뺀다고 도와달라면서 적반하장 부리지
직접 네발로 걸어가서 사라고?
스트레스 장난 아니겠다
자기가 살빼다고 선포했으니 가족이 도와주는거잖아..
지가 뺀다고 도와달라면서 적반하장 부리지
잘 읽어보면 살 안뺀다고 써있음 ㅋㅋ
떡볶이나 닭강정은 그렇다쳐도 감기약은 너무한거아니냐 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감기약은 왜 ㅋㅋㅋ
직접 네발로 걸어가서 사라고?
왜 네발이죠?
여섯발인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습니까.
근데 항공운항과면 면접 본 후 합격 할텐데 살 안빼도 될만할 애들 아닐까 싶음
40킬로대로 맞춰야해서 빼긴해야할걸
40킬로대면 해골 아녀?; 개빡시네
해골이라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
보기 좋은 슬림함보단 좀 아쉬운 느낌
힘도좋네 우리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감기약은 왜 살찐다고 그러냨ㅋㅋㅋ 그냥 놀리는 것 같음 ㅋㅋㅋ
조금이라도 걸어서 칼로리 소모해야지
뭐 내용보면 납득 가는 수준아니냐
애초에 동생냔이 돈준것도 아니고
돈 준대도 안사옴 ㅋㅋㅋ
후불은 쳐먹고 입닥으면 그만임.
힘도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변 is 살빼 ㅋㅋㅋㅋㅋㅋ
가족 유쾌하넼ㅋ
귀엽다 ㅋㅋㅋ
오빠 어디? 살쪄 ㅋㅋㅋ
우리누나가 살뺀다고 400만원짜리 한약 지어와서 나에게 상의하더라구
어자피 누나는 "약 도" 쳐먹으니까
약 쳐먹는 만큼 살 더 찐다고 그랬더니 쿵쾅거리고 사라짐
그리고 내 생각대로
"약 까지 쳐먹는" 상황이 되고 400만원 날림
꼭 다이어트 한다면서 무슨 닭가슴살, 허x 라이프, 토마토 이런거
뭔가 처먹는걸 한달치씩 냉장고에 쳐넣고
하루종일 머리속에
"아 ㅅㅂ 배고픈데 다이어트 식품을 언제 처먹을 수 있을까??"
이 생각만 하고 살아가는데
그게 살이 빠지겠냐고
무얼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먹는지가 중요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 ㅋㅋㅋㅋㅋ
집앞에 먹을거리 사러 나가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모습에서 이미 다이어트는 물건너갔다고 한다.
오면서 신포닭강정사올 수 있는 곳이면 우리동넨데 ㄷㄷ
근데 감기약은 너무 하긴하지만 딴거는 좀 ㅋㅋ;;
이미 다이어트한다는 사람으로 보긴 어려울듯...
내 친구도 운동 한다는 놈이 헬스가서 한시간 꼴랑 채우고오는게 다이어트 끝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