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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자주쓰는 불교용어


득도한 인물은 나야 나 나야 나
댓글
  • 괜히왔다간다 2017/09/20 09:36

    '그루트' 로 이루어진 군대가 둘이 동맹하면
    나무 Army d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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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2h 2017/09/20 09:38

    참 한가하네 뉴스에서 저런거나하고 소세지빵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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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대떡신사 2017/09/20 10:32

    역시 엠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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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에리엘 2017/09/20 10:32

    아이고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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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삼봉 2017/09/20 10:41

    다 좋은데 생태계 교란종좀 방생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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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노아Ω 2017/09/20 10:52

    오늘밤 득도한건 나야나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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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여행간다 2017/09/20 11:40

    랩퍼 이상민..건달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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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노랑 2017/09/20 12:05

    거의 1500년 한반도에 정착한 종교다보니 실생활에 정말 많이 침투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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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레라이서 2017/09/20 12:13


    스님이 아프면 "중이병났다"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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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arazara 2017/09/20 14:32

    김치찌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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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이여 2017/09/20 15:49

    불교노래라니 나야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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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지르세요 2017/09/20 15:59

    민간인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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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개신사 2017/09/20 16:38

    여보당신(如寶當身) 불교에서 유래 된 말이죠.
    여보(如寶)는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귀중한 사람 이라는 의미지요.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고
    여자는 남자에게 당신(當身)이라는 말을 씁니다.
    마땅할 당(當)자와 몸 신(身)자.
    바로 내 몸과 같다는 의미 가'당신'이란 말의 뜻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여보라는 표현을 쓰고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당신이라는 표현을 쓴다는게
    오늘날 여보당신의 유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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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스토커 2017/09/20 17:09

    이 글을 보고 해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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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여진상 2017/09/20 17:12

    야단법석은 저거 아닌 걸로 아는데. 밤중에 누군가 깨달을을 얻으면 그 사람 설법 들으려고 부산하게 법석(설법을 하고 듣는 자리)을 깔고 단(설법자가 올라 앉는 자리)을 세우는 데서 나왔다고 읽었습니다. 단을 밤에 세워서 야단이고요. 20년쯤 전에 조선일보 이규태 코너에서 읽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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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바손떡볶이 2017/09/20 17:15

    동식물, 근육크기, 종교...
    뉴스 빼곤 다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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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섹션 2017/09/20 17:22

    "부쳐 핸졉!"이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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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토토로 2017/09/20 17:22

    아수라장 (asur) >>>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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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skal 2017/09/20 17:25

    찰라, 억겁도 불교용어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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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킬라 2017/09/20 17:28

    한자 조금만 알면 이거 아닌거 알텐데...
    아니면 내가 잘 배우지 못했나?
    이제는 햇갈려 죽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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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네아빠 2017/09/20 17:29

    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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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은1초 2017/09/20 17:29

    간다르바 ㅡ 건달파 ㅡ 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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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이다 2017/09/20 17:44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사람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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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rror 2017/09/20 17:44

    옆나라 영향을 받아서 그러는 것도 있어요.
    특히 요즘에 여러 매체로 쏟아져 들어오는 문화에 들어간 요소들 때문에 한자도 많이 쓰이고... 신사 어쩌고 영향 받아 박수무당 중 무당을 무녀라 부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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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는오해다 2017/09/20 18:13

    불교 역사가 1600년이니만큼 불교용어 많이 쓰죠.
    의외의 불교용어 중에 "교회", "성당", "장로", "전도", "예배", "천사" 등등도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등도 불교용어. 이미 상용어로 쓰이는 용어들이 수두룩 하죠. 굳이 뉴스거리가 되는지는 그 담문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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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더스 2017/09/20 18:15


    이색휘  때문인가
    뜬금없이 불교용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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