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올땐 봐줘야하는 명언!

온가족이 모여서 웃고 떠들고 맛난음식 먹고 그래야 하는데
이놈의 오지랖들이 어찌나 넓으신지 결혼은? 취업은? 성적은? 아직도 담배 피우니?
집은? 차는? 모이기 싫지...

와..전설의 레전트 팩트 사실이네.

조상 차례도 중하지만, 타지역 친구 친지들 만나러 내려 가는거 아닌가요?

제사상은 진짜 없어져야함..ㅠ.ㅠ

패폭 지리네.

안맞는 친척들끼린 안보고 맞는 친척들 보면 되는거죠 뭐.
저희집은 친가나 외가나 어릴쩍부터 서로 친해서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만나서 놀러다니고 합니다.
제사도 개인으로는 안하고 가끔 시사 같은거만 지냄

참 씁쓸한 사회의 단면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끼리 그럼 뭘 물어봐야 할까요?
날씨? 정치? 시사?
워낙 다들 살기 힘들다보니 일상적인 안부 질문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흠..

조상 덕이라고 한건 없지만 형제 부모들이 명절에 같은 공간에서 웃고 떠들며 보낼수 있게 해준게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사는 없어저야될 풍습임.
머하는짓임??
산사람도 먹고살기 힘들어죽겟는데..

ㅋㅋ팩폭 오지네..

예전 백수때 작은집 자식들은 대기업 취직했다고 작은아버지가 자랑하시니 울 할아버지도 내 위신 세워주신다고 하신말씀이~~~
그래 니 올해 쏘가리를 얼마나 큰거 낚았다고 그랬나? ㅠㅠ
진짜 쥐구멍이라도 찾고싶었음.

친일부역자 후손쯤돼야 조상덕좀 봤다하지
노예 조상둔걸 머가 좋다고 제사차려주고
거기서조차도 노예근성 못버리고
니가 잘낫니마니하면서 싸우지 ㅋㅋ

정답입니다 ㅋㅋ

반박할수 없는 ---

평소 살아계시는 부모님께 잘하면 되죠..
제사 지낸다고 가족끼리 마음 상하고 멀어지는거 보단 제사 안지내고 가족끼만 오붓하게 지내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제사 안지면 조상님들이 자손들에게 헤꼬지 한다구요..??
아니..무슨 제사 안지낸다고 자기 부모님께 효도하고 가족끼리 우애 깊은 자손들에게 몹쓸짓할 조상님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헤꼬지 한 조상님들 있으면 그 자손들이 죽은뒤 무슨 봉변을 당할라고 ..... ^^;

이성적으론 부인하고 싶지만 현실 돌아가 본다면 반박하기 힘든 사실이 안타깝네요~

제사마저도 안지내면 그나마 한번씩 보는 얼굴들...그마저도 못봐요. 제사에 의미는 친척끼리 한번씩 보라는 의미인것을...어째 나라가 전부다 개인주의로 바뀌는지. 앞으로는 큰집형 아들과 지하철서 발 밟았다고 싸우는 일도 생기겄네요.

조상덕에 가정 파탄나요 ㅋㅋ
제사 안 지네고 친척끼리 소통 없어면
이혼률 50프로 줄어 든다..진짜 ㅋ

제사가 힘든점이 음식차리는거죠.
그것 다 사서 하면 음식장만한다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오히려 재사음식 전문 판매라는 직업도 생기고 좋을듯 하네요.
음식은 정성이라는 나이드신분들 있던데, 음식은 정성보다 맛입니다.
그냥 맛있는것 올리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