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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김성주 논란.. mbc구성원들의 반응.jpg




김성주가 더 뭇매를 맞는건 그 파업당시 상황을 봐야해

단순히 
김성주가 프리랜서인데 파업동참 안했다의 문제가 아님 
파업 상황에 앞서 개인 김성주의 당시 상황을 봐보자 
김성주가 프리 선언을 한건 2008년 
당시 엠비씨가 괘씸죄로 방송정지를 먹이긴 했지만 
김성주는 여느 프리랜서와 다르게 거액의 돈을 받고 기획사와 계약함 
케이블로 옮겨가서 티비엔 화성인 바이러스 
그리고 지금도 입지를 자랑하는 '슈퍼스타K'엠씨로 2009년부터 활동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김성주가 프리로 나간게 옳지 않았다는게 아니고 
2010년 이후 김성주는 나름 프리랜서로서의 자리를 잘 잡고있었던 시기라는것 
문제는 그 이후 2012년 엠비씨 노조총파업때임 
이때 엠bing신과 싸우기 위해 아나운서 및 방송인들은 사력을 다했고 
그들이 내걸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바로 
'2012년 런던올림픽'이었어 
올림픽 중곈 다 돈이지 그런데 중계할 인력이 파업을 해버리면 
그 손핸 다 고스란히 앰bing신으로 가게 되니깐 이걸 빅딜카드로 쥐고 총파업에 임하게 된거야 
그런데 여기서 김성주가 빠르게 그들의 빈자리를 채운다며 계약해버리는 바람에 
그 카드가 한없이 힘이 약해짐 
당시 남엠씨로는 김성주가 
여엠씨로는 '신의 계시가 있었다'며 노조탈퇴하고 런올복귀한 양승은이 대표적이었어 
김성주가 생계형도 아니었고 상위엠씨 자리에 있으면서 
엠 bing신 사장을 필두로 한 비정상적 언론장악에 빌붙는 선택을 했다는걸 부정할수는 없어 
그렇게 엠bing신 비정상화에 공을 세우는 바람에 2012 총파업은 성공하지 못했고 그결과 많은 아나운서들이 보복 인사조치를 당했지 
당시에 그 런올캐스터 발탁 발표가 있고나서 기억나는 반응이 
내가 알고 너도 아는 그 변희재가 본인 트위터에 
“런던올림픽 MBC 중계팀을 양승은, 배현진, 김성주 등이 주도하면서, 
노조에 빌붙어 있는 오상진, 손정은, 문지애, 박경추 등이 완전히 아웃될 거라 보여집니다. 
시대 흐름에 걸맞는 권력 교체죠” 
정말 저 dog소리가 현실이 되었단것만 봐도 
그냥 그저 그런 한 개인의 직장 연봉협상정도가 아니었단걸 알겠지?... 
그 개인이 본인의 영달을 위해 그랬다기엔 
다른 선택지가 충분히 있었고 그선택으로 인한 파장이 무릇 개인의 것만은 아니었기에 
사람들이 그의 행동에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거라는 
출처-외방커뮤니티
















https://news.hankyung.com/article/200702179117a


MBC 성경환 국장 “김성주는 예능 MC에 만족할 사람 아니다. 보다 큰 꿈을 가졌다”
입력 2007-02-17 09:54
‘독일 월드컵’이 낳은 MBC 스타 아나운서 김성주(35)가 10억원대의 고액을 받고 프리랜서 선언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와 관련 MBC 아나운서국 성경환 국장은 단호한 어조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성국장은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일단 사표를 냈다면 내가 모를 수 없다. 나도 모르게 사표를 냈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또 사표를 낸 사람에게 설 특집 프로그램의 MC를 맡긴다는 것이 말이 되는 이야기냐, 김 아나운서는 사표를 내지 않았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
 
김 아나운서가 MBC를 사직할 것이라는 소문은 지난해 가을부터 솔솔 불거졌다. 그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몇몇 매니지먼트에서 10억원대 고액 계약금을 제시하며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까지도 김성주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 곳도 몇몇 회사가 있다고 한다.  
김성주 아나운서 본인도 최근 프리랜서 소문과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258348


MBC 성경환 아나운서국장 "김성주 너무 키워놨다"
2007-03-02 16:47


성 국장은 2일 오후 여의도 MBC 방송센터 아나운서 국장실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김성주 전 아나운서의 사표는 오늘 오후 3시 경 수리했다"면서 "사표를 내는 과정에서 보여준 일련의 실망스러운 행동과 말들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 국장은 김성주 아나운서의 개인적 매니저를 자처하면서 뒤에서 측면지원을 했던 일등공신으로 사내에서 평가받고 있다. 성국장은 "아나운서는 시청자의 사랑에서 존재가치가 비롯된다"면서 "시청자분들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아나운서도 엄연히 봉급받는 사원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김성주 아나운서 이전의 이미 스타 아나운서였던 신동호 이재용 아나운서의 사례도 들었다. "그들도 역시 스타 아나운서였고 외부의 제의를 받았던 적이 있다"면서 "시청자의 사랑을 돈으로 환산하지 않고 사랑을 통해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성국장은 개인적 아쉬움도 드러냈다. "사내에서 너무 한 사람만 밀어준다는 오해까지 받으며 지원했는데..."라면서 "너무 키워놨다"는 섭섭함을 내비친 것. 
'앞으로 제2 제3의 김성주 아나운서 같은 사례를 해결할 방법'에 대한 질문에는 "장기적으로 전 방송사에 출연을 금지시키는 방법도 고려해 보고 있다"면서 "같은 제작비 환경에서 출연료만 올라가면 결국 시청자에게 손해가 돌아갈 것"이라고 이유를 들었다. 

https://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5&artid=9416#csidx323e4973bb235d78f5618313e3f295e 


아나운서 직함 버리고 새 출발 결심한 방송인 김성주
2007년 4월호
“아나운서 신분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여러 가지로 체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능 MC는 연예인의 분위기를 맞춰갑니다. 구구절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아나운서로서 버텨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나운서는 전문 분야가 다 다릅니다.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가 있고 스포츠를 중계하는 캐스터가 있죠. 라디오 DJ, 예능·교양 MC 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다 똑같은 잣대로 일정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심정만으로는, (MBC) 사장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저도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MBC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크니까요. 하지만 아나운서국 선후배 동료에게 부담을 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프리 선언하면서 ‘아나운서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내가 하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https://www.dispatch.co.kr/6050
대리구매 vs 이적선물…김성주, 아우디 논란의 진실은?
 ‘방송인’ 김성주가 프리랜서 선언 당시 고급 외제차를 받은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다만, 차량 구입 과정에 대해서는 이적에 대한 격려 차원의 선물이라고 한정지었다. 횡령 사실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 ........
지난 2007년 김성주는 프리선언을 앞두고 ‘이적의 댓가로 아우디를 받았다’는 소문에 시달렸다. 당시 본지 취재팀은 김성주의 아우디 등록원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 김성주는 프리선언 기자회견에서 “이사급에 준하는 월급만 받기로 했다”며 차량의 존재 여부를 부인했다. 
.....
다만 차량을 받은 정확한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성주는 2007년 3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하지만 차량등록원부에 따르면 MBC 재직 시절인 2007년 1월 8일 김성주는 아우디를 자신의 명의로 등록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차량을 받은 시기에 대해서는 지금 답하기 어렵다”고 짧게 말했다.
https://naver.me/Fil2TsQi
김성주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MBC가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올림픽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크다. 그래서 일단은 MBC를 위해 중계를 하는 게 옳은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허연회 스포츠제작국장, 최재혁 아나운서국장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이번에 제작에 참여하는 분들이 2006년 독일월드컵 때 함께했던 분들이라 믿음이 있었고, 이재용 아나운서도 함께 런던에 가기 때문에 의지가 됐다. 어려운 상황에서 MBC가 살아나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아나운서국이 중심이 돼서 올림픽 중계를 이끌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파업이 타결되면 언제든 흔쾌히 물러나겠다는 생각으로, 회사의 제안을 어렵게 수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
  • 나연쓰♥ 2017/09/19 10:02

    하는 행동이 좀 구역질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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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elessWP 2017/09/19 10:03

    [리플수정]쉴더들 생계 운운 하더니
    싸그리 거짓말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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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기풍 2017/09/19 10:05

    김성주 뵈기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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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조아 2017/09/19 10:07

    기회주의자
    간잽이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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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회노노 2017/09/19 10:07

    나중에 엠사 복귀하고 에프엠 모닝쇼인가 6개월만에 하차하고서 오상진이 맡았는데 그것때문에 섭섭해하고 오상진이랑 사이가 어색해졌다고 ㅜㅜ. 말이 안되죠 자기 좋은일엔 선후배 나몰라하고 올림픽 캐스터 맡은 사람이 정작 나중에 자기프로그램 짤릴땐 예전 후배가 자기 프로그램 후속으로 들어온다고 속상해하는게 ㅜㅜ. 라스에서 그말듣고 정말 자기중심적으로만 생각하는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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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아누크빌 2017/09/19 10:07

    저는 앞으로 김성주 나오는 프로는 안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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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렉 2017/09/19 10:07

    김성주 방송나오면 그 프로 앞으로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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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uke 2017/09/19 10:10

    프리로 나가서 어느정도 자리 잡은 상황에 굳이 런올 엠씨 맡은거면 생계형은 전혀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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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미야 2017/09/19 10:11

    싸그리 거짓말 이런 기회주의자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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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계수 2017/09/19 10:11

    삼퓨광고도 꼴보기싫어짐 2012년에 프리자리 잡았었네요 돈에환장 기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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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떼기 2017/09/19 10:45

    진심 나쁜늠이네.. 너 티비나오는 프로 이제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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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돗개 2017/09/19 11:09

    후회노노// 그렇게 말했어요 진짜 이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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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롱도르 2017/09/20 02:20

    적폐부역자 개쓰레기 청산되야할 버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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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sin5 2017/09/20 02:32

    근데 포탈 댓글들보면... 김성우 옹호쪽이 우세함 ㅋㅋ... 참.... 슬픈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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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쉬나리움 2017/09/20 03:22

    이 글을 읽기전에는 프리랜서가 방송하겠다는게 왜 문제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었는데
    지금은 주기자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충분히 이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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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nkel 2017/09/20 04:48

    요새 김성주 방송 보면 이제 예전 그 친근한 느낌이 안나고 채널 돌리게 되더군요
    본인이 개인 영달을 위해 동료들 등에 비수를 꽂았으니 이제 그 만큼 욕 먹으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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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정글러 2017/09/20 06:50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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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호호굳 2017/09/20 07:42

    친일파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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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쨈군 2017/09/20 08:40

    저런 암적인 존재들 때문에 이 세상이 아직 엑스엑스 같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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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베르토 2017/09/20 08:45

    적폐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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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sheet 2017/09/20 08:57

    김성주는 프리선언 할꺼다라는거 엠비씨 예능에서 공공연히 얘기 했던거 같은데 성경환씨가 너무 나이브하게 본거구 솔직히 프리전엔 김성주를 너무 많이 굴린건 사실이죠 그거도 방송에서 푸념반 재미반 개그 소재로 썼었어요 암튼 프리선언은 뭐 어쩔수 없는 흐름이었고 차후에 언플하고 올림픽 중계 들어간건 잘못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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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중학교 2017/09/20 08:59

    더럽네 더러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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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루뚜 2017/09/20 08:59

    김성주 나오는건 이제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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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2017/09/20 09:05

    돈과 성공에 목이 메인 자.
    타인의 고통을 나누지 못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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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잼 2017/09/20 09:05

    마니마니 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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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왕라뱅 2017/09/20 09:54

    친일파랑 다름 없다던 글을 봤는데 정확히 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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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벼라레기 2017/09/20 09:55

    양승은의 기행(?)때문에 김성주가 묻힌 케이스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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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아재 2017/09/20 10:32

    적폐 쓰레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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