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동안 나갔다 들어올때마다 틈틈히 찍은 영상들을 모아봤어요 ^^ 고양이는 애교가 없는데 키울맛 안 나지 않느냐, 주인 못알아보지 않느냐는건 정말 편견이에요. 이렇게 좋아하는걸요... ㅋㅋ 고양이는 그냥 각자 타고난 성격과 그날그날의 기분에 아주 충실한 동물인거 같아요.ㅎㅎ
개처럼 표현해주길 원하는거죠....그건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표현방식이 있는건데 ㅎㅎ
사실 밥달라는거임...
막 반기고 부비부비하다가
밥주면 쌩까더고요ㅠ
아 좋다.... 힐링하고 갑니다 ♡♡♡
PS : 작성자님 목소리 서현진 닮은거 같아요!
어디갔다 이제오냥?
계속 보니 들어오지 말라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문 앞에 누워서 못 들어가게 시위하는 걸 보면..
절대, 고양이 나만 없어서 그러는거 아님. 진짜 아님. ㅠㅠ
편견이라고 볼 수는 없죠.
대체적으로 애교 많은 고양이보다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건 '사실' 이니깐..
개보다 낫네요 개는 이러는데
나만 없어 고양이 짤이 필요해요ㅋㅋㅋ
넘나 힐링되는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