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의 왕따 예방법.jpg

익숙하게 왕따를 당해보세요. 그런건가?

정 안되겠다 싶으면 칼로 한번 쑤셔

우리가 도움을 줄수 없으니 혼자서 노력 하세요.ㅋㅋㅋ 이러는거 같다?

따돌림의 대상을 보면 따돌림 당하는 아이들은 이유가 있다는것 같아. 어른들조차도 그 아이들을  따돌림하네요. ㅠ.ㅠ

꼰대질의 극대화죠 ㅋㅋㅋ
꼴에 상담사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저 마인드를 가지고있는 놈들이있고
그놈들이 쓰면 딱 맞아떨어지는

따돌림이란게 문제있는학생이 지극히 평범한 일반학생을 이유없이 따돌리기도하고,
일반학생들이 정말 문제있고 개념없는 학생을 따돌리기도 함
근데 후자는 그래봤자 일반학생들이기 때문에
되도록 가까이 안가려고 하거나 말다툼하거나 거기서 끝인데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집단따돌림은 후자가 아니라 전자임
못견디고 상담받으려고 찾아가는 학생들은 전자인데
전혀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딱잘라 후자라고 단정지어버리고
피해학생한테서 문제점을 찾으려고하니 문제가 해결될리가 없음

왜 피하재한테 이러쿵저러쿵이야...
성추해 당하니 미니스커트 입지 말라는 거야 머야

설사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그 경우엔 개인적으로 관여를 하지않는선에서 끝내야지 선동해서 따돌림을 주도한다던지 직접적으로 괴롭힌다더지 하는 색기들은 그냥 쓰레기임 그리고 그런 왕따의 최고의 해결법은 가해자놈들의 뚝배기를 깨버리는거라고 생각함

사실 전자(다른등굣길) 정도는 이해합니다.
ㅈ같으면 피해야죠..
근데 익숙해지라는건... 시ㅂ인데...

맞는 소리네요.
처.맞.는.소.리.

알바에서 부당한 대우도 좋은 경험이라는 개찐따같은 말씀을 누군가 했었는데,
왕따도 다 좋은 경험이라는 듯이 말하네 ㅋ
이러니 애들이 왕따를 당해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저런 거나 만들지.
왕따문제라는게 학교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혹은 나의 가족, 친구가 당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런 글들은 나오지 않을듯

112에 신고하라고 가르쳐야지
왜 저런 헛소리를 알려주는걸까요.

제가 보기엔 저 글을 쓰는 사람들이 가해자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왕따를 시키는 애들이 잘못이지만
제가 생각할때 모든게 다 부모한테 배운거라고 생각됨
내 아이가 다른아이 괴롭히지 않게 또는 괴롭힘당하지 않게 관심가져주고 사랑해주길
지금 세대도 지금 세대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관심가져서 아픔받는 청소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저거 기획하고 승인 시킨 놈들 모가지 다 잘라야함.
전혀 도움도 안되는 어이 없는 개소리를 저렇게 정성스럽게 돈들여서 배포하다니;

'가만히 있으라'

아래는 제가 써보는 뇌피셜입니다.
담당자 : 예를 들어 가해학생이 '돼지새끼, 저팔계야'라고 놀린다고 치면, 대부분은 피해학생이 거기에 반응해서 씩씩대고 억울해하고 화내고 하잖아요? 그럼 가해학생이 그걸 재미있어해서 더 놀리게 되고 울거나 속상해하면 더 만만하게 느끼니까 괴롭히는 정도도 더 세지잖아요. 그러니까 애초에 돼지야 놀릴 때 그런걸로 민감해하지 말고 "내가 돼지면 뭐? 매점에서 소세지빵 보태줄래?"하고 세게 나가거나 "왜 멸치새끼야"하면서 돼지새끼란 말에 아무렇지 않게 대응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응, 아니야.

날 x같이 대한다면 x같은 이유를 하나 만들어줘라.

경찰을 부르라고 해야지 미X놈들아!

저거 선생님이 한번 먼저 해보시지요....
선생님에게 이상한 별명 붙여 부르고 출퇴근 차에 저주글 비슷한 종이 붙어있고 심심하면 휴대폰 빼았기고 그래봐야 제대로 된 방안을 짜오실려나
내놓은 방법은 1초의 고민도 없이 아무말 대잔치중에 나온 거 같음

부산 여학생 사건도 그렇고 각종 왕따 사건도 그렇고
소년법의 적용 범위에서 소년법 적용 제되대상을 명시해야 해야 할 듯합니다.
교화도 과실범이나 주변환경등으로 인한 절도등의 단순 잡범이나 있는것이지
잔혹사건이나 왕따사건처럼 사람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서는 소년법 적용 제외대상으로 해야합니다.
아예 남녀노소 모든 기준을 다 불문하고 일단 사람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엄벌에 처하는 기준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폭행도 순간 욱해서 하는 일회성 단순폭행이면 몰라도
지속적인 폭행이나 왕따행위, 보복범죄, 성범죄등은 형법을 개정해서 이러한 범죄는 소년법 제외 대상으로 규정하고
성인이든 미성년자든 모두 법정 최소형을 징역형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범죄는 아예 판사의 직권감경으로도 집행유예를 선고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저걸 누가 승인했을까요 내용의 90퍼센트가 틀린 말인데

왕따를 당한다면 담임도 학교도 필요없다. 무조건 경찰서에 신고하고 부모님께 알려라.
눈치밥 먹고사는 교사나 트러블을 축소하려고만 하는 학교는 절대 왕따를 해결해주지못한다.
112 번호 세자리 누르고 폭행당해서 신고하려고 합니다. 한마디면 된다.

피해자가 문제 있다는 식의 접근이네요...마치 여자가 치마 입으니 성폭O 당한다는 식의 논리..
가해자 처벌할 생각 않고 문제 생기면 덮으려고 하고 쉬쉬하면서 피해자보고 알아서 대처하라니 기적의 논리...

이것도 멘붕인데요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따돌림을 당한다고 인생자체가 배척당하는 건 아닙니다란 글귀.
돌은건가 진짜.
인생 길게보면 야 그거 아무거도 아니더라
이따위 꼰대마인드인건가.
당장 왕따때문에 자살하는 애도 있는 마당에,
그나이때 사회적 고립이 얼마나
좌절감을 갖다주는지도 모르고,
먼훗날 인생이고 나발이고 하루하루 그저 버티자싶은 애들한테 하는 말이란게 진짜 멘붕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욕만 나오네요.

더 소름끼치는건 저런 미친 예방법 만들고 관련 자료들 학교에 배포하는것에 국가세금이 들어간다는거...
세금을 사대강에만 버린것이 아니라 저런데도 낭비...

이런 ㅆㅂ 주옥같은세상에서는
피해자가 되느니 차라리 가해자가 되는게 낫다
이말도 정말 주옥같은 말이지만
피해자가 되면 아무도 안도와줘
누군가 나를 괴롭히면 걍 피해자로 살지말고
ㅆㅂ 그새끼 눈깔을 뽑아버려
그게 차라리 낫다
아무도 안도와준다
소년법만이 나를 도와주겠지

가해자가 보건교사가 된건가?

친구들과 유사하게 행동하고 생각하도록 해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따 가담자가 그래서 생기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담안하면 자기가 당할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같은 기성세대로서 너무너무너무 미안하고 화난다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겨~~

이거 어디서 퍼 오셨어요?
직접 찍으셨어요?
출처 좀 알려주세요
민원 들어가게요
학부모로서 이런건 강력 민원 넣어야합니다

상담계의 김무성이 여기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