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눈팅 회원 입니다
오늘 용산에서 있었던 일인데 경찰관님 칭찬 할데가 없어 여기 남깁니다
1 외근 가는중 버스에서 내렸는데 건너편에 심폐소생술 하고 계시는 경찰 목격함
2 무슨 일인가 하고 길 건너 보니 경찰관이 길 가시다가 쓰러지신 할아버님을 필사적으로 살리려고 하고 있음
3 가까이 가보니 정말 필사적으로 살리려고 선생님 제 말 들리세요 라고 하며 온힘을 다해 심폐소생술 하고 계심
4 사진에서 보이는 검정옷 여자분이 동네 지리를 잘 아시는지 119에 위치 설명 중
5 숨이 천천히 돌아오기 시작함
6 이 후에 저는 길가로 나가 119차에 손 흔들고 있었고 지나가던 시민들이 쓰러진 할아버님 주물러주고 있었고 지나가더 분들 중 의사가 있어서 상태 보고 있었음
7 119도착해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치셨는지 숨 돌아온것 확인하고 머리 상태 체크 함
8 구급차에 할아버님 옮기고 병원 감
이상 입니다
혼자 생각해보니 경찰관님이 너무 고맙기도하고 시민들도 합심해서 할아버님 생명 살리셨는데 어디 표현 할데가 없어 보배드림에 글 남깁니다
https://cohabe.com/sisa/371123
오늘 목격한 한 생명 살린 경찰관과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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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에는 추천이죠!
좋은일에는 추천이죠!
와와와 짝짝짝 굿이네유
GOOD JOB~
추천드립니다
오!! 추천 두 개 드립니다!!
좋은일 하셨네요. 추천 (' ')b
추천
추천
참 경찰 감사합니다
여경이였음 특진일텐데....
여경은 저거 힘들어서 못했을라나 ㅡㅡ
심폐소생술...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디따 빡세요 ㅡㅡ
모자이크도 엄지 척!이네요.
와...게다가 지나가는 행인중에
의사도...있었다니...
저도 민방위교육할때 한참 놀가가도 심폐소생교육할때는 나름 집중합니다~!!^^
진짠님 댓글처럼 여경이었음 특진감이겠지요... 웃옷하나만 벗어줘도 특진인데 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