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 탈모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NS에서는 문대통령의 탈모를 걱정하는 사진이 확산되며 네티즌들 사이에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할 때 촬영된 것으로 문 대통령의 오른쪽 귓 윗부분 일부에 머리카락이 없어 피부가 그대로 비치고 있다.
지난 6월 첫 방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할때만 해도 카메라에 잡힐 정도로 탈모증세는 없었던 만큼 불과 두어달새 탈모가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네티즌들은 북한의 핵ㆍ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뚜렷한 해법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는데다, 취임 5개월째임에도 불구하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부결, 불투명한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 등으로 국정운영에 발목이 잡혀있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특히 최근 어금니 2개를 절개하고 임플란트 시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이 문대통령의 건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게 다 야당 때문이다!
얼마나 힘드셨으면....건강하셔야됩니다.
탈모가 안올리가 없지.... 힘 내십쇼!
탈모가 안올리가 없지.... 힘 내십쇼!
누구는 얼굴 빵빵해져 나왔는데 ..
진짜.....얼마나 힘들까...... 힘내세요 ㅜㅜ
전임자가 똥을 질펀하게 싸놔서 스트레스가 대단할수밖에
ㅠㅠ 스트레스
얼마나 힘드셨으면....건강하셔야됩니다.
이게 다 야당 때문이다!
힘내십시요. 국민들이 지켜드리겠습니다.
이미지 메이킹도 참 가지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일부러 노린거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헛소리들을 이렇게 한담?
전담미용사가 저런거 캐치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누가봐도 노리고 그냥 냅두라고 한거구만ㅋㅋㅋ
인간답게 살아라 그러다 인실좆당해서
질질짜지말구
일베야 고인 존함가지고 아뒤 그렇게 만드는거 아냐....밥먹고 댕겨라
하~~ 답답하다~~~~~
야당놈들이 얼마나 못 살게 굴면...
나몰랑 하고 약이나 빨면서 드라마나 보면 건강하게 5년 임기를 마칠수 있을텐데..
열심히 일하려다 보니 저런 스트레스성 증세가 나오는거겠죠 ㅡㅡ,
큰일이네~~~~~~~~~~~
대통령 되겠다고 공수표는 날려놨지, 현실은 안도와주지. 탈모 올 수 밖에.
닭은 날이갈수록 얼굴이 펴던데
하긴 청기와집에서 한게 피부관리밖에 없으니. 아니 딴것도 있었겠지.
비아그라
아니 남은임기가 더긴데 벌써이러면 어쩝니까 몸좀 사리세요
보털주하고 술주정뱅이영감이 허구헌날 땡깡부려서 그럼
휴우 건강챙기셔야 하는데
이명박근혜는 나랏돈 해쳐먹을려고 그렇게 대통령 될려고 난리였는데,
문재인 대통령님은 위기에 처한 나라 살릴려고 사서 고생을 하시는군요.
닭은 4년만에 병아리될뻔햇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