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9 후기글 써서, 선정되서 받은 SD카드랑
팔오공 사은품으로 받은 XQD & 배터리
안만들고, 쌓여있던 건프라 몇개까지 판다고,
우체국 택배 붙이러, 택배 상자 들고, 좀 왔다리~ 갔다리 했더니..
힘이 붙이네유...
오늘 오후엔 사무실 책상에서 꾸벅꾸벅 졸기나 하고...ㅠ_ㅜ
xqd 32기가는 리더기 포함 7만원에 팔았는데, ( 택배비 제가 부담)
4~5년전인가, 그 당시 신형 S시리즈 32G XQD 메모리를 40만원 정도 주고 구입할걸 생각하니,
눙물이 앞을 가리네유... ㅠ_ㅜ
요즘 포럼 보면, 지름을 호흡 같이 하시는 갑부님들 보면,
부러워서 리플도 못 쓰고, 그저 또 눙물만.....ㅠ_ㅜ
갑후님이 이러심
골란고원 합니더 ㅠ
몸 무게 더 빠지셨다는 글을 본거 같습니다... ( 폰으로..)
촬영 이동거리가 많아, 더욱 힘들실텐데..
보약이라도 한재 드시고, 더욱 건강해 지세유~~~!!!
저도 32기가 팔려고 했는데 시세보도 밀봉상태로 제습함에 넣었어요
그냥 D4에 쓸까 하다가, 지금 메모리도 충분한거 같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판매했습니다...ㅠ_ㅜ
대포들은 비싼 짓조 위에 앚아있는데
가난한 작가님들은 싼 의자에 쪼그려 앉아 있습니다.^^
호루스벤루 가늘디~ 가는 삼각대에, 헝글리 줌렌즈로 조류 생활하는
저의 헝글리한 조류 생활 보이죠? 불쌍하쥬? ㅠ_ㅜ
p.s.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전 오늘 택배거래 보낸다고 점심시간에 급하게 우체국 가서 보내고....
오는길에 비 맞고 들어왔어요....ㅜ.ㅜ
아직 건프라 한개 더 팔게 있긴한데,,
요즘도 낮은 덥고, 잠시 쉬었다 팔아야겠어요...ㅎㅎ
전 계속 전투판매전략으로 나가야....ㅡ.ㅡ^
괜히 그동안 전시용으로 보관함에 보관만.....보관비도 못받고....ㅋㅋ
가격은 떨어지고.....
저도 오늘 우체국 다녀왔네요 한개 줄이면 두개 사들이고..평생 부자되기는 글렀어요
우체국 택배비는 어찌나 비싼지ㅠ_ㅜ .... 그래도 가깝고, 확실한 우체국이 편하긴 하네요...
총알 모아서 도대체 뭘 사려고 이러시는지 ㅜㅜ
구루마나 하나 사서, 동네에서 포장 마차나.....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