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금 한번도 안써서 팔아버렸네요. ㅠㅠ

나이먹으니...무거운게 싫어서(힘들어서)
오두막3 쓰다가... A7으로 왔는데. (근데 이것도 이제 무겁네요.ㅠㅠ)
금계륵 하나만 쓰다가, 뭔가 좀 아쉬워서... 백사금을 들였는데.
진짜 사놓고 2년동안 딱1번 썼네요. ㄷㄷㄷ
무거워서 어딜 들고 나갈 엄두가 안나네요.
망원이란게 결국 밖에서 찍는건데. 짐이 되어버리는....ㄷㄷㄷ
지금 이제 금계륵 하나 남았는데.
사실 이것도 무거워서... 귀찮고, 잘 안들고 다니게 되네요.
맨날 핸드폰으로만 사진을 찍고 있네요. ㅋ
사진은 맘에 안들고.
무거운건 들고 다니기 싫고.
조리개 심도 깊은 렌즈 중에 가벼운게 없고....ㅠㅠ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전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