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해도 팔리나 실험하는 것 같은 발렌시아가 팔찌.jpg

그러니까 어그로 마케팅이란거야?

제작단가가 개당 몇백원도 안할테니.. 안남으면 좋고 남으면 그냥 포장할때 쓰면 되고..

악질이다 악질.... 게다가 그걸 또 사는 사람이 있다고?

테이프 팔찌 - 언론이 존나게 발렌시아가 브랜드 언급해줌

케이블 타이 묶은거도 팔찌라고 팔던데...

나는 저런거에 몇백을 태울만큼 부자다
라는걸려나? ㅋㅋㅋㅋ

변기에다가 구찌 마크 박으면 얼마에 팔릴려나?

명품이란거 자체가 허영심을 노린거라서 뭐 저래도 되긴함.
아마 다른 명품 업체에서도 저거 부러워하고 있을거라고 생각들기도 하고.
테이프처럼 생긴게 아니라 그냥 진짜로 문방구 테이프에다 상표만 박고 천만원에 팔겠다고 해도 팔릴걸?

발렌시아가는 그냥 ㅋㅋㅋ 사회실험 같은 거라 보면 됨.

발렌시아가는 이런걸 액세서리라고 팝니다 하는 이상한 인식이 박힐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