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원룸 입주 한달만에 밥먹다 똥물 맞고, 주방벽에선 비올때마다 물이 들어와 곰팡이와 거주했어요
집주인이 하자를 조치를 안해줘서 6개월 만에 나왔는데 집주인이 통수치고 보증금 꿀꺽하려다 걸려서 신고하고
그저께 두번째 원룸에 입주
정부24로 전입신고를 하고 오늘 직장에서 일하다 문자를 받음
이건 또 무슨 신박한 개소린가 싶어 집주인에게 연락하니
집주인도 몰랐다며 바로 전, 전전 사람에게 연락하였으나 이곳에서 전입신고를 안한 사실만 돌아왔다
결국 전전전 입주자란 소린데... 어쩐지 우체통에 세금 갚으란 우편이 엄청나게 있더라니...
가는 곳마다 심상치 않은데 진짜 나중에 내집 마련하면 어케될지도 두렵다ㄷㄷㄷ
루리웹-412845665
2024/06/07 21:10
서류들고 직접 방문해서 처리해야됨.
KKaKKaMoRi
2024/06/07 21:13
첫 사진 저거 천장 벽지 안에 물 꽉 차 있는거 아님?
완전 공포 스러운데.
귀찮나라
2024/06/07 21:53
보증금 빨리 해결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