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몇번교통사고 나서 이제 그냥 안다치면 되지 라는 마인드로 다니는중
차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안전운전 엄청함
그런데도 사고나는건 전생에 나라 팔아먹은듯
수십번의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제 과실 1이라도 먹은적이 없는 사람임
보험사에 사기도 당해보고
별별 걸로 다 처리 해보니
노하우가 생김
잡설은 넘어가고
최근에 난 교통사고 이야기
정차 가능한곳에서 장차해 있었는데 차가 와서 박음
상대방이 다 해주겠다면서 하길래 그냥 수리하면 끝나겠네 라고 생각 했지만
주말지나니 갑자기 과실있다고 못해준다고 보험사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상대방이 제쪽에도 과실 있다고
기간도 지났으니 블박도 지워졌으니
통상적인 과실 이야기 하던
블박확인 해봤냐고 했더니
블박 없다고 하는 담당자
그래서 제가 전 블박 빼두고 시간까지 싹 다 계산해서 자료로 만들어서 보관중이다
가해자한테 말해라고
블박 있고 자신 있으면 과실 이야기 해봐라고
내가 가진 모든 지식으로 후회하게 해주겠다고 함
5분도 안되서 과실이야기 사라지더군요
그래도 참 기분이 나빠서
할수 있는거 다 해줬네요
아마 할증 제대로 받을거 같네요
사람들이 말야 좋게 좋게 해주면 호구인줄 알더라고요 +_+/
그런 사람들에게는 본때를 보여줘야함-_-b
글마지막 부분의 할수있는거 다 해줬다는건 ㅡ 어떤걸 말씀하시는거예요?
시원하다 사이다네요ㅋㅋㅋ
한방병원 + 금요일 사업소 입고 + 렌트 화이팅!!
와 뭐 저런 개x끼가 다 있나
지가 와서 박아놓고
블박 지워질때까지 일부러 기다렸다 말 바꾸고 완전 사기꾼이네
이 기회에 자생한방병원 가셔서 추나 좀 받으시죠
약도 2재 드시고ㅋㅋ
렌트비(혹은 교통비),경락손해 말고도 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