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야구를 못하는 프로야구단.

그건 바로 NC 다이노스

최근 20경기 5승 15패.

8연패 후 다시 4연패를 함.

그 기간 동안 1경기당 평균 실점 6.55점.

선발, 중간, 마무리 안 가리고 투수진 전부 개폭망함.

빠따진 역시 개같이 멸망한 상태.

짤에서 보듯 상대팀보다 안타, 홈런이 더 많은데 점수는 더 적게 내거나,

12안타에 2홈런을 치고도 점수가 2점 나는 마법 같은 빠따질을 보여주는 중.

거기다 부상에서 돌아와 팀 분위기를 바꿀 만한 선수도 없음.

이대로면 2018년 성적 재현도 불가능하진 않은 상황.

실제로 지금 10위하고 있는 키움보다 성적은 더 나쁨.

이대로 DTD가 계속된다면 감독 갈리는 것도 가능할 정도.

그리고 만약 내일 경기마저 진다면 지금껏

폭망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한화를 제끼고 7위로 내려가게 됨.

그것도 NC 초대 감독인 김경문 손에 끌려내려가는 상황을 맞게 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