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나님 학교 스터디 있는 날이라.. 11시 반에 올거야....
사무실 책상에 놓여 있던 팔오공 들고 들어와서 제습함으로 무사히 렌딩시켰네요..
박스는 베란다 창고에 렌즈 박스 사이로 쏙넣어야 하는 순간에 마나님이....
다행히 오자마자 옷갈아 입으로 들어간 사이에 박스들 사이로 쏙...
그나저나 첫컷은 뭘찍을까요..
아무래도 내일 우리 라라를 첫컷으로 잡아야 겠네요.. 아들놈들은 인제 모델을 거부하는 지라...
https://cohabe.com/sisa/37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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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께 들키지 않아 다행입니다. ^^
ㅋㅋ 이제 오백이를 다음주까지 촬영에 쓰고.. 조용히 정리할 일만 남았네요. 투바디 쓸까 고민도 하는데. 전 투바디가 아니라 거의 쓰리 바디라. 연사랑 평상시 나들이 카메라는 V3가 담당하게 할려구요.. 하긴 평소에도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후후.. 저는 애기엄마가 애기 데릴러 가는 사이에 칠백이랑 바꿔치기 했죠 ㅡㅡb
ㅋㅋㅋ 칠백이세서 바뀌신거믄 큰데요. 저는 팔일공을 이미 다른분에게 보낸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가 얼마나 많아야.... 사모님이 모르고 지나가시나요.... ㅋㅋㅋㅋ
박스가,..좀 많죠.. 근데 카메라 핸드폰 소형가전 박스들 다 같이 처박아 놓아서.. 뭐가 뭔지 모른다는.. 마나님은..
심쿵하셨겠네요 ㄷㄷㄷㄷㄷ
걸리믄 배째야죠뭐..ㅎㅎㅎ
검은색 마스킹 테이프로 모델명 감추는것도 잊지마세요.
모델명은 모른다는..ㅎㅎ
축하드려요
토욜이 못뵈서 아쉽 아쉽 ㅠㅜ
기회가 있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