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 안 창피해요?

네~~;;;

쩝..; 모든 아줌마들을 일반화해서 저격하시는군요 일부라고 앞에 붙여주시죠?

내용에는 공감하지만 광역어그로성 제목이라 비공감드립니다.
그래도 고생하셨어요. 예의없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걸 보면 가슴이 답답해지곤 하지요. 그런 모습을 보면 저도 스스로 그러지 말자 다짐하곤 합니다 ㅠ

경춘선 타면 더 해요.
진짜 요새는 양보하고 싶은 마음이 한 개도 안생겨요

자고로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쪽팔림은 나누면 없어진다죠.
자기들끼리 깔깔 거린다고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를겁니다

그럴때 "일부" 아줌마들은 그 사이 비집고 앉음

볼때마다다짐합니다
추하게 나이 안먹어야지.....  버스나 지하철탈때 저런 아줌마들때문에 너무 불쾌해요 옆사람 옷차림새나 외모보고 자기들끼리 흉보고 시끄럽게떠들고 자리비키라고강요하고 일어날때 꼭 옆사람 몸을 짚고 일어나시는분들도있어요...

저는 원래 잘 안 앉는데 그런거 보면 그냥 이어폰 꼽고 궁시렁대든 지랄을 하든 비집고 앉는데 그리고 고개 돌려서 그아줌마들 뚫어져라 쳐다봐요 아무말도 안하고 그럼 눈깔더라구요 매너를 궁둥짝에 깔고 앉으셨나 쓰레기들

전 그런거보면 그냥
아줌마 땡기세요.
이러는데... 걍 말해요 ㅋ 무개념에겐 싸가지없게 나가는게 답인듯..

전 그냥 비집고 앉습니다

저도 좀비키실래요?하던지 앉던지해요. 먼개짓거리들인지

물질이 발달한 거에 비해 의식은 아직 미성숙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헐 아니 이게 왜 베오베에...!  비공주시거나 불편하셨을 분들께 변명을 하자면... 아줌마라는 단어를 선택한건 무슨 성차별적인 의도는 없어요. 당시 감상을 정말 즉흥적으로 쓴건데 그 5명은 정말 전형적인 아줌마들이었고 딱히 다른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았어요. 지금도..ㅡㅡ  음 중년여성들? 좀 그러네요. 어쨌든 특정 계층을 비하할 생각은 없었어요. 그렇습니다.

아줌맙니다...오해 안되요...
그 아줌마들 참진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