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출발 >> 서울이 얼마나 막히는지 모르고 대충 네비찍은 시간대로 도착하겠지 했다가 지각할 가능성 높음 전날에 와도 괜히 돈좀 아낀다고 찜질방 >> 에서 잤다가는 제대로 잠 못잘 가능성이 높음
사고가 일어날걸 배제하라는 소리잔아..
가능성 있댔지 절대로 못잔다고 했나요?
벌점 스.티.커 하나 붙이겠습니다
12시면 ktx타구 와도 될거같은데
호캉스 겸 시험치러 ㄱㄱ
진짜 평생 서울 안와본 사람이면 KTX 타도 바로 길 헤맬 가능성이 높음 ㅋㅋㅋ
서울에서 출퇴근시간에 정시 도착이 중요하다면, 지하철로 가야 하는데,
다른 지방에 살던 사람들은 아무래도 이 감각을 모르는 경우가 꽤 있긴 함.
차를 많이 타다보니..
별수있나
시험시간 엄수자체가 0차시험인데
엥 저는 찜질방에서 잘 잤는데용.....
사고가 일어날걸 배제하라는 소리잔아..
가능성 있댔지 절대로 못잔다고 했나요?
벌점 스.티.커 하나 붙이겠습니다
12시면 ktx타구 와도 될거같은데
진짜 평생 서울 안와본 사람이면 KTX 타도 바로 길 헤맬 가능성이 높음 ㅋㅋㅋ
호캉스 겸 시험치러 ㄱㄱ
새벽에 일어나서 간다는 선택지도 있다
본문이 그 선택지 고른 경우 아님? 부산에서 새벽운전 했다는데
변수는 줄이는게 좋지
서울에서 출퇴근시간에 정시 도착이 중요하다면, 지하철로 가야 하는데,
다른 지방에 살던 사람들은 아무래도 이 감각을 모르는 경우가 꽤 있긴 함.
차를 많이 타다보니..
별수있나
시험시간 엄수자체가 0차시험인데
내가 대학교 면접보러 서울 처음 갈 때는 학교에서 챙겨서 같은 학교 응시하는 애들끼리 묶어서 숙소 교통편의 제공을 했었지… 아니었으면 진짜 개 막막함 자체였을건데.
여유롭게 도착해두는게 좋지
저건 뭐 누굴 탓하겠어
안타깝긴 한데
부모님들 억장이 무너지겠구만..
애만 1박 하는게 걱정됐으면 차라리 같이 전날밤에 올라왔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다 정말...
허허 과거 보러 가는 과객이면 당연한 이치이거늘
기본적인거지
아이고 무슨 시험이길래...
찾아보니까 공무원 시험이던데
공무원 면접이면 사실상 합격전 아닌가
안타깝긴 하네
난 그래서 근처 스터디카페어서 밤샘한다ㅋㅋㅋ 어차피 9시나 10시에 시험인데 시험치고 자야지 별수없어... 가뜩이나 토요일 시험이 많아서 주변 모텔은 불금이라고 숙박비에 할증이 붙으니까 가기싫어짐
호텔이 아니더라도 근처 무인텔 같은곳에서 자면 가격도 그리 안비쌈
나는 일요일 면접이었는데 모텔 잡아놨는데 오후조 걸려서 부산에서 아침 6시22분 기차타고 당일치기로 갔다옴
시간 엄수가 1번이라 어쩔 수 없음...
안타깝지만 본인 과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