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중산층 기준

네 나라 모두 출처가 제각각이네요 ㅋㅋㅋ

저런 기준보단 숫자가 제일 설득력 있어보이는대 말이죠.

어찌보면 당연한것이지만 보통은 다른나라도 경제적인 기준으로 중산층을 나눕니다.
국가 별로 서로 비교 할때도 사실상 경제적인 상황을 기준으로 비교를 하죠.
http://www.pewglobal.org/2017/04/24/the-middle-class-is-large-in-many-western-european-countries-but-it-is-losing-ground-in-places/
http://money.cnn.com/infographic/economy/what-is-middle-class-anyway/index.html
물론 그러한 경제적인 여건을 바탕으로 무엇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어떠한 삶을 살고, 어느정도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질지는
각 국가별 문화적 역사적,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다른선진국의 그것도 기본적의식주가 충족된바탕에서 하는거지 어디 고시원살면서할수있는건아님.

이 내용  근거 없는 거 같던데요~~ 퐁피두 대통령 이 한 말은 맞지만,  영국, 미국 은 출처 불분명 하대요;; 영국, 미국 대사관에서 들어본적 없는 이야기 라고 회신 왔대요
( 관련 기사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2102000131&d=2012102000131 )
외국 도  일반 시민 대상 설문조사 하면  경제적인 게 기준 일 것 같아요~ 특히 중산층 을  "사회에서 중간정도 의 경제적 수준 을 갖는  사람(가구) " 정도 로 정의한다면요~ oecd 정의 로는  "중위 소득 의 +- 50% 소득 을 갖는 자" 라고 하더군요~ ㅋ ( 제 생각 에 +- 50% 는 편차 가 넘 크더군요~ 하튼 그렇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2: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3081310151367727&type=outlink

다른나라의 수준도
최소 우리나라의 경제적 수준정도 되는 경제적 능력이 있을때 가능한 수준인것 같네요 ㅎ

우리나라 중산층기준이라면 재산이 7억 정도 있어야할거같네요

다른곳은 교육기관이나 정치인이 말한 내용을 인용한 것인데 유독 한국만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네요.
설문조사라면 질문도 다지 선답이였을 것같구요. 한국 교육기관에서도 중산층을 정의하라고 한다면 미국이나 영국 같이 말할테죠...
반대로 미국이나 영국에 같은 설문조사했다면 한국같았을테구요.

하..
우리나라 중산층 기준 벽  너무 높다 ㅠㅠ

천민자본주의 나라 헬조선 펄럭

30평아파트도 지방은 1억안되는곳도 있는데 서울 한복판에는 30억하는데도 있는데 애매한듯 월소득 500이상 버는사람이 얼마나된다고;;

기준이 다 다른데 뭔 의도인지..

우리나라만 겁나 주관적인 설문조사고 나머지는 그래도 좀 객관적으로 조사한 자료들
두개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네 ㅋㅋㅋ 애초에 저런 자료가 있는지 자체가 의문이지만

경제적인 조건보다 해외여행 한 번이 큰 듯.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일을 비울 수가 없는 업종에 종사할 경우 돈이 많아도 해외여행은 힘들 듯

질문과 답변이 나온 상황/맥락이 달라보이지만, 그게 같다고 가정하면
이런 차이는 보통 언어의 문제인 경우가 많아요.
우리말로는 '중산층', 즉 중간 정도의 '재산'을 가진 계층으로 직접 대응되구요,
영어로는 'middle class'니까 재산을 직접 연상시키는 말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반응이 저렇게 나올 수 있죠.
(불어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잘 모르겠네요)
middle class를 직역하면 중간계층 정도 될텐데 우리말로는 잘 쓰지 않는 단어라 또 어색하구요.

참고로 미국 극빈층은 연봉 2400만원 이하입니다.  2만달라 미만 수입.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미국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도 middle class 가 중요하긴 한데,  경제적인 중간계층 -- 즉, 평범한 생활 수준을 가진 보통 사람들이란 개념이예요.  학교에서 예의나 도덕을 가르치기는 하지만, 그런 것을 계급과 연결시키지 않아요.  그러면 classiest (계급주의자) 라고 욕먹어요.  한국 사람들은 사회 계급에 대해서 민감하고 거기에 대해서 말하는데, 그런 계급의식 자체가 미국사람들은 속물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책상위에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비평지" 같은게 있으면 뭔가 snobbish (잘난척하는) 엘리트 계층이라고 생각하죠.  한국 사람들이 중상층 엘리트 계층을 중산층이랑 혼동해서 쓰는데, 현지 미국에서 말하는 middle class 중산층은 보통 계층이예요.
역사적으로 middle class 란 말이 특권 계급인 귀족과 피지배 계급인 소작농/노동자 계급 사이의 부르조아 계층 (둘 사이에 껴서 미들임) 에서 나왔기 때문에 아직도 middle class 와 부르조아 중상층 이미지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미국에서는 경제적 상류층이나 하류층이 아니면 그냥 중산층이라고 생각해요.  대다수의 국민들이 자기는 중산층이라고 생각하죠.

1번부터 탈락... ㅠ.ㅜ;

경알못인데
1인당 경제소득에서 4인가족 기준 곱하기4 이상의 수익이 안나면 중산층보다 떨어지는거 아닐까요?
ex)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 4인가족 약 1억 5천400만 이상의 수익이하면 중산층이하
그런데 표본중간으로보면 저것보다 훨씬 떨어질거란것에 자괴감이드네요

우리나라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는데
저정도 자산과 급여로도 무너진다는건게
나같은 서민은 진짜 먹고살기 힘들다

내가 중산층인가?

모든나라에서 중산층이 아니다...ㅜㅜ

상층
하층
만이 존재하는 구나....

이글은 요상한데요? 설문조사와 특정인이 이야기 한거랑 비교를 하는게;;;

한국에서의 중산층은 제 기준과 비슷하네요
예금 잔고와 아파트 30평이상 빼고는요
전 20평이상의 대출없는 자기집을 가진 분들을 중산층이라 생각합니다
30여년전 저희 부모님 세대는 그랬다고 하셔서....

그냥 망한 짤방이네요. ㅋ
말도 안돼!!

다른 나라는 훌륭한 분이 하시는 말이고,
우리나라는 설문지.. 즉 설문지 작성하시는 알바가 작성하신 글이겠네요.

재무적 관점의 중산층, 문화적 관점의 중산층, 도덕적 관점의 중산층이 혼재되어 있네요.
이것부터 같게 해놓고 비교해야죠.

당장 직업을 잃어도 먹고 사는데 크게 지장이 없는 계층이 레알 전통 의미 중산층의 기준이고
그 이하는 걍 서민임다.

전체 소득의 중위권에 위치하는 사람은 중산층이 아니라 중간층일뿐이죠.
전통적인 의미의 중산층 정의는
19세기로 치면 부동산 수익이나 투자 수익으로 노동을 하지 않아도 생활이 일단 가능하고(사치 x)
직업으론 의사, 회계사, 교수 등의 고소득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상류층 따라 한다고 고용인(하녀) 1,2명 정도는 부릴 수 있는 수준이죠.
상류층은 노동을 전혀 하지 않아도 재산에서 소득이 뿜뿜하며
고용인을 수십명씩 부리며 사치를 부릴 수 있는 사람이고 보통은 작위까지 기본으로 갖고 있습죠
나머지는 걍 워킹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