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건 이후 87년생 밀양출신은 거르라는 말이 인터넷에 퍼져있었다.

44명이 다가 아니고 100명이라는 말까지 있으니까 솔직히 얼마나 있을지 잘 모르겠다

당시 경찰 수사 개판이던거 팩트고, 44명만 입건이지 100명 넘는다는 말이 20년 지난 지금도 내려오고 있는데, 이럴바엔 그냥 86~88년생 밀양출신은 거르는게 답임

그 작은 사회에 그 특정 집단에서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연루되어있던 끔찍한 사건이었으니까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평소에는 지역 차별 나뻐 하다가
밀양 차별은 정당한 지역 차별하는거 보면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나 싶음

44명이 다가 아니고 주변 학부모, 경찰, 인근 주민까지 거의 대부분이었지

저 64퍼도 솔직히 설문조사가 좀 편향된게 아닌가 싶었는데
가담자 인원 생각해보면 64% 못찍을것도 없어보이더라

86,87,88 거르라는말이 진짜 있었군

뭐야 시발 나랑 같은 연생이야?

밀양수준이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벗는게 지역감정이 아니라..저쪽 인간들 한테 물어보면 절반이상이 가해자가아니라 피해자 잘못이지랄했다던데...
그동네 수준이 그수준인거지...

괜히 신안과 동급취급받는 곳이 아님 밀양은...

경찰관 된거는 진짜 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