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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무솔리니 씹새끼 하는 영상)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대신 이탈리아가 추축국의 밥차 역할을 했다면
전세는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정예는 잘 싸웠음. 정예가 아니면 싸울 이유가 없다보니 개판오분전인 부대가 완성되었고...
당시 이탈리아는 서로가 한 나라라는 의식이 희미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을 안함
거기다가 국력도 병력도 세계대전 전부터 식민지 먹겠다고 갉아먹었고
데차악귀
2024/06/04 19:58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MoonT
2024/06/04 19:58
(대충 무솔리니 씹새끼 하는 영상)
겨울엔감귤이지
2024/06/04 20:02
(대충 무솔리니 거꾸로 메다는 짤에 광분하는 무솔리니 손녀 짤, 그리고 그 손녀도 거꾸로 메다는 잘)
행복한소녀♡하와와상
2024/06/04 20:02
그냥 연합군 편해서 독일땅 먹지
금산사
2024/06/04 20:04
43년 단독강화 들키니까
독일군에게 이탈리아 절반을 한방에 점령당한 걸로 봐서
연합군 편이었으면 이탈리아 정부 시칠리아에서 3년간은 피난생활 했어야 함
㈜남산설렁탕
2024/06/04 20:02
대신 이탈리아가 추축국의 밥차 역할을 했다면
전세는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가 없다.
미쿠미쿠댄스
2024/06/04 20:05
음식버프;;
엘프여고생
2024/06/04 20:02
당시 이탈리아는 서로가 한 나라라는 의식이 희미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을 안함
니코코
2024/06/04 20:02
거기다가 국력도 병력도 세계대전 전부터 식민지 먹겠다고 갉아먹었고
necomaid
2024/06/04 20:03
그래서 정예는 잘 싸웠음. 정예가 아니면 싸울 이유가 없다보니 개판오분전인 부대가 완성되었고...
통성명은.무슨
2024/06/04 20:03
에디오피아 군에게도 졌자나?
부공실사
2024/06/04 20:03
제국의 무대 오늘은 추축국에 나와봤습니다. 이 영토가 자기 영토라 생각하시는 파시스트들은 무대로 올라와 주십쇼
이 땅은 우리 독일인의 레벤스라움이 확실합니다!
이 땅은 우리 천황폐하의 대동아공영권이 확실합니다!
저는 그런거 모르겠고 놀려고 나왔습니다(덩실덩실)
KC인증의 수행사제
2024/06/04 20:03
남부 북부가 하나의 나라라는 동질감이 없어서 "왜 너희 전쟁에 우리가 끌려가냐!!!" 하는 판이었으니 뭐...
느와쨩
2024/06/04 20:03
이탈리아 전차엔 슬픈전설이 있어
지구별외계인
2024/06/04 20:03
포로들이 탈영해서 등산갔다 오고 그랬으니까...
전쟁의지가 없던 사람들
파시스트도 멋있어 보여서 지지했을 듯
SCP-1879 방문판매원
2024/06/04 20:03
주유소 직원 무솔리니의 선전포고문
로rain
2024/06/04 20:03
푸니쿨리 푸니쿨라
Arche-Blade
2024/06/04 20:03
북부 산업지대->사회주의, 민주주의 선호
남부 곡창지대->왕당파, 파시스트 많음
남북부간에 분리독립여론도 커서 국력 다 못이끌어냄
에디오피아 침략전, 스페인 내전, 그리스침공까지 쓸모없는 전쟁 많이해서 정작 2대전 당시엔 국력이 바닥남
기껏있던 숙련병도 아프리카에서 날려먹음
TAMTAM
2024/06/04 20:04
그런 와중에 연합국이 상륙했더니 독일군이 중북부 점령하고 거기에 바지사장으로 홀랑 앉아버림
-> 덕분에 2차 세계대전 당시 북부 일대의 전쟁 피해가 막심했음
-> 전후에 이탈리아에서 "ㅅㅂ 우리 왜 이렇게 된 거임?" 하면서 개빡쳐함
-> "ㅅㅂ 내가 볼 땐 이게 다 파시스트 새1끼들 지원해준 왕가탓이다 ㅆㅂ 왕정 폐지해!! 이 시발!" 하는 여론이 북부에서 득세
-> 이탈리아의 왕정 폐지
아아나테마
2024/06/04 20:04
나치즘으로도 국론 단합 못했던 나라
기업체 반발때문에 미국식 대량 생산체제 도입은 꿈도 못꿨던 동네
아아나테마
2024/06/04 20:05
빨갱이 막자 파업좀 안보고 싶다 아니면 뭐하나 통일된게 없었음
백흑
2024/06/04 20:04
사실 포로가 되어서 적국의 아가씨를 꼬시는 부대로 활약함.
하권
2024/06/04 20:04
대역에서도 언급하는게 이샛기들은 더해서 에티오피아로 국력 갈아먹고, 스페인에서 국력 갈아먹고 남들보다 전쟁을 십년 정도 먼저 치뤘는데 정상상태였겠음? ㅋㅋ
ㅇOㅇ!!
2024/06/04 20:04
애초에 무솔리니의 경제정책같은것도 장인시스템이라 대량생산이 안되는 정책이라 진심 전쟁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였던거로 기억함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을 만들땐 좋지만 전차를 만들때 장인이 한땀한땀 나사를 돌려야하는 시스템이였다고 하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ld Standard
2024/06/04 20:04
가끔 꼰대 지휘관이 이걸가지고 무식하게 정신론을 밀어붙임
페이 커
2024/06/04 20:05
1차대전당시 이탈리아와 독일/오스트리아가 적으로 싸운 사이라 추축동맹국이라기엔 미덥지 않다는 상호불신정서가 강하지 않았으려나
시발비용
2024/06/04 20:05
썰들 들어보면 이탈리아 군인들은 침략지에서 아가씨 들과 연예에 더 관심있다고 할정도였지
반대로 독일은 침략하니 쑥대밭을 만들고 ㅇㅇ
전쟁하자고 했으면 병사 간부들부터 싫어했던거 같음
지도부만 뒤지는건가
OO!
2024/06/04 20:05
헬스로 비유한게 존나 웃겻는데
루틴짜서 부위별로 운동확실히하고 잘쉬고 잠도 잘 자고 식단짜서 밥도 먹어야 체급이 커지는건데
무솔리니의 이탈리아는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하루종일 스쿼트만 하는데 어케 벌크업이 되냐고
ㅡ_-]す~
2024/06/04 20:05
통일후 내부문제가 시급한데 자꾸 지들이 잘나가는
제국주의국가라는 근자감이 문제였음 ㅋ
Arche-Blade
2024/06/04 20:05
호이할때도 나치랑 일제는 독트린 잘타서 하면 자기지역 석권은 쉽게하는데
이탈리아는 독트린잘타도 자기지역은 무슨 마레 노스트룸에 만족해야함
VPXX
2024/06/04 20:05
지휘체계도 통일되지 못해서 지원포격 하려면 상급사령부 통해서 "요청"을 해야만 했음..
이러면 못싸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