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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그런데 재발하고 말았군요
임진왜란때 그렇게 명나라가 도움됬다곤 하다만
솔직히 저새1끼들 평양성전투 까지만 도움됬지 실제로
왜놈새1끼들보다 더했음 보내도 저런 폐급새1끼들 보냈는지 모르겠더라
울산성 전투. 조선군 약 1만1천 명군 3만6천 사상자 2만.
순천왜교성 전투 조선군 1만 명군 2만6천
2차울산성 전투 조선군 약 1만5천 명군 2만 5천
사천성 전투 조선군 약2천 명군 약3만.
명군이 그냥 놀다 간건 아니다.
정확히는 기병이 주력인 부대였는데, 말 전염병 돌면서 싹 다 죽음. 이후 왜구하고 전투 경험있는 보병부대가 충원되었다지만... 게다가 선조가 보급을 조선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통수를 쳐버리는 바람에 중국 본토 생각하고 은자만 챙겨온 명군들 띄용했지.
저런식인데
성리학자들은 '오오 명이 우릴 도와줬어 오오 대국 오오' 이 뿅뿅하면서 만동묘니 뭐니 하면서 찬양하기 바빴지...
명이랑 금 사이에서 중립외교로 실리 챙기려던 광해군 보고 '대국 명을 배신하다니!' 이러면서 끌어내리고
성리학 명분론 진짜 이상함. 국가 말아먹기 딱 좋은 사고체계인것 같어
우리나라 주변은 미국 말고는 죄다 적이다 그걸 명심해라
미국은 아군이냐 ㅋㅋㅋㅋ
강사말을 전혀 이해 못한거 같은데 ㅋㅋ
미국도 외국이라는 사실
그리고 지금 대통령이 트럼프라 꼬우면 버릴 듯
나랑 같은 수준이구나.. 친구야..
이건 그냥 모지리네;;; 내용을 거꾸로 이해하네; 이러니 역사가 반복되지;;
가쓰라 테프트 밀약 좀 보고 다시 쓸래?
이런걸 배워야되는데
짜잔!
그런데 재발하고 말았군요
세상에 영원한건 없군요!
역사는 반복되고...
아오 명나라 시팔새끼들
임진왜란때 그렇게 명나라가 도움됬다곤 하다만
솔직히 저새1끼들 평양성전투 까지만 도움됬지 실제로
왜놈새1끼들보다 더했음 보내도 저런 폐급새1끼들 보냈는지 모르겠더라
명군이 안싸웠다고하는데, 사상자 숫자보면 얘들도 할일은 다했어...
또 또 같은실수를 반복합니다
정확히는 기병이 주력인 부대였는데, 말 전염병 돌면서 싹 다 죽음. 이후 왜구하고 전투 경험있는 보병부대가 충원되었다지만... 게다가 선조가 보급을 조선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통수를 쳐버리는 바람에 중국 본토 생각하고 은자만 챙겨온 명군들 띄용했지.
그리고 병자호란
저런식인데
성리학자들은 '오오 명이 우릴 도와줬어 오오 대국 오오' 이 뿅뿅하면서 만동묘니 뭐니 하면서 찬양하기 바빴지...
명이랑 금 사이에서 중립외교로 실리 챙기려던 광해군 보고 '대국 명을 배신하다니!' 이러면서 끌어내리고
성리학 명분론 진짜 이상함. 국가 말아먹기 딱 좋은 사고체계인것 같어
광해군조진건 폐모살제 덤으로 궁궐공사 광해군 띄워주느라 실책들을 감추니 좋아보이지 실제로는 쫓아낼만하던데 인조도 중립외교하려했다고 하기도하더만?
성리학 명분론이 이상한게 아니라. 광해군을 몰아내는데 명분으로 쓰니까 이상해진거지.
실제로 인조가 왕위에 오른 후에도 광해군의 정책을 그대로썼음.
명나라 군대가 좀 ㅄ 같은것도 있긴 햇지만 전국토가 전쟁터가 되었는데 버틴건 명나라에서
단순한 군대만 보낸게 아니라 쌀 지원도 해줌.
인조도 중립외교 하면서 나름대로 명청관계속에서 살아남으려고 했는데, 반정 자체가 명한테 좋은 기미지. 왜 너희들은 내 허락 안받고 왕 갈아치웠냐 하고 명이 나서니깐 정통성 취약한 인조입장에서는 명한테 길 수밖에 없고, 청입장에서는 저녀석들 왕 바뀌니깐 변하네 하고 안칠 수가 없고,
광해군 중립외교는 재평가 이루어지면서 그럭저럭으로 평가됨
인조가 어찌어찌 수습하려는거 남인들한테 휘둘리다가 그 꼬라지 났고
광해군이 잘하던거 인조가 ㅂㅅ이라 말아먹었다는건 옛평가
유성룡기모찌!
안타깝게도 제일 문제는 선조와 조선 조정이라는 게 흠이지...
6.25때는 휴전협상을 남한 빼고 했다지? 이 땅의 주인이면서 받는 취급은 하인 수준
강 건너편에서는 백성들이 왜놈들한테 참살당하는데 왕이라는 새끼는 꼽좀 당했다고 "일본한테 항복하고 명나라 들이받을까" 이런 말을 대신관료들한테 했다는 게
참...대단하다..선조 양반 정말 볼수록 대단해
ㅋ.. 저딴짓했는데 명나라 안도와줬다고 반란일으키고 삼전도 굴욕도 당했네
졸렬함의 극치 선조.
울산성 전투. 조선군 약 1만1천 명군 3만6천 사상자 2만.
순천왜교성 전투 조선군 1만 명군 2만6천
2차울산성 전투 조선군 약 1만5천 명군 2만 5천
사천성 전투 조선군 약2천 명군 약3만.
명군이 그냥 놀다 간건 아니다.
조선군 존나 한거 없네ㅋㅋㅋㅋ
정유재란에서 분기점이 된건 명량해전에서의 해상권 장악 실패와 육군이 직산전투에서 진격이 좌절된거였는데. 그 직산전투는 명군이 주역으로 한거였음. 명군이 조낸 깽판치고 우리나라 장수들한테 트롤링 한건 사실인데 갸들이 한게 없는게 아님.
몰려오기만하곤 제대로 싸운건 손에 꼽을정도지
당장에 백성들이 학살당하는데 지들만 안싸운게 아니라 , 출격하려는 조선군까지 싸우지못하게 했던 개늠들
저건 명군한테 지상군 머릿수 채우게 하고 필수 병력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농사짓는데 돌려서 저래. 임진왜란때는 조선군이 17만까지 모였었거든. 그게 전투가능한애들은 죄다 긁어 모은거라 그병력을 계속 유지할수가 없었어.
개소리지 명군이 안나섰으면 그대로 의주까지 밀렸는데.
임진년때 휴전협상하고 정유재란 초반까지는 너님 말 맞음. 그런데 휴전협정 나가리되고 나서는 명나라도 아예 일본군들 쓸어버리자로 전략 전환해서 그때부터는 명군이 주력으로 조명연합군이 공세로 전환했어. 그러니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림.
만력제가 20년만에 처음으로 일을 할정도로 조선에 우호적인건 맞은데.
당장 명군없었으면 망한것도 맞고.
중후반부 들어선 조선군도 정신 차리고 잘 싸웠는데 초반에 털린게 너무 컸지..
인적자원, 식량 등등
애초에 적을 10,000 명 언더로 상정하고 방위체제를 짰는데 몇만의 대군이 밀어닥치니까 각개격파 당하고 붕괴한거.
십만 이상의 대군을 마지막으로 지휘해본게 이성계 니 말 다했지 뭐.
대군의 운용법 자체를 잊어버린게 크다.
오늘까지 대대장하던 장교에게 갑자기 군단을 주고 지휘해보라고 하면 되겠냐?
보넨장수가 뿅뿅같은걸로 까면 몰라도 명조정은 특히 만력제는 까면 안되는데.
200년간 상대한게 몇천 단위의 여진이나 왜구 정도라 정규전 자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전략을 어케 해야 하는지 다 까먹은겨
신립도 1000명으로 여진 10000 을 격파한 명장이었지만 결국 지휘해본 병력은 연대 수준이고 작은 전술단위는 몰라도 전략 단위는 생각해본적도 없었을걸
그런점에서 대전략을 상정하고 전쟁에 임한건 이순신 혼자밖에 없었다.
이젠 신립이 까이네
문경새재 버리고 충주 앞 탄금대에서 회전 벌인거 재평가 된지가 언젠데
딱히 신립 까는건 아님. 왜 탄금대에서 싸울수밖에 없었는가도 알아.
다만 큰 그림으로 보자면 거기서 의미없이 날아간 북방병이 아깝다는거..
신립도 목 날아갈거 각오하고 한강 이북으로 병력 빼고 우주방어 하자고 상소라도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거임.
뭐 선조라면 그런 상소 받는 즉시 신립의 목을 쳤겠지만. ㅡㅡ
거기서라도 회전 안벌이고 한강방어 하거나 문경새재 막았으면 한성빼고 죄다 무너지고 한성도 무너졌을거니
경기도 인근 정예병 긁어모아서 한번 붙은거지
신립이 못이기니 방어를 해야 하옵니다 해서 그 말이 통했으면 이일이 진작에 농성해야 한다고 한거 통과 됬을걸
현실은 제식훈련도 안된 징집병 주고 이일한테 막으라고 보냈지
제승방략도 안지켜졌고
보면 역사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서 명군깎아내리려고 혈안인데
명황제 만력제는 쌀 백만석을 보내서 기근에 굶어죽을 사람들을 다살려냈고
명군은 조선에 와서 물물교환을 하는 어이없는 경제체계때문에 보급도 안되고 말먹이가 없어서 말이 다굶어죽고
주력인 기병대가 활약할수 없음은 물론 조선에서는 제때 군량을 보내지못해서 뻑하면 굶는상황이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공격해달라 공격해달라 징징대는걸 다들어준다는게 개 말도안되는소리죠
어차피 장기적으로는 명군 숫자가 더 많고 조선은 홈그라운드라 유리한걸 알기때문에
중국 특유의 엉덩이 깔고 앉아서 장기 외교전과 갉아먹기로 전환한것일뿐
거기에 중국이 파견한 군대의 숫자는 전체 조선육군보다 훨씬 많았고 일본군에 대한 압박도 엄청났습니다.
보면 무슨 명군이 교활한 군대고 일본군하고 편먹고 짝짜꿍이라도 한듯이 표현하는데 명한테 도움받은게 그렇게 체면상하는일이라고 생각하는지
너무 편향적으로 깎아내리더군요 그게 뭐그렇게 쪽팔리는 일인지, 동맹잘두는것도 엄연한 실력중 하나인데말이죠
추가로 설명하자면 당시 명나라는 북로남왜로 국력이 메롱한 상태였음 조선으로 출병을 하고 싶어도 국력이 더이상 버티지를 못할 것 같고 차라리 누루하치의 여진족을 조선으로 가라할까? 하다가 조선에서 오랑캐가 쳐들어왔더만 또 다른 오랑캐가 들어온다니거임? 난리를 침
명나라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서 당시 머리를 짜낸것이 이여송은 우선 출병한다 그리고 뒷구멍으로 토요토미 왜군과 평화조약 체결해서 물러가게 한다는 전략을 폈음 그래서 본문처럼 이여송이 움직일 생각을 안한거고 일본간 사신들이 가져온 평화조약을 내용을 보니 명나라조차도 기가막힌 내용밖에 없어서 개 쌍노무 왜놈색히들 전쟁이다! 하고 노량해전까지 줄창 싸웠음
하지만 임진왜란 출병으로 명나라는 식물인간 선고받고 만주 여진족 공격을 막기만하다가 이자성의 반란군에 으앙 쥬금!!! 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졌지
어느정도 초기 전략이 맞을뻔한게 일본쪽도 토요토미의 미친짓을 평화조약으로 후딱 끝내야 겠다는 생각이 조선에 들어온 장수들이 공감한 거거든 그래서 무조건 최단루트로 한양으로 진격해서 조선왕을 잡고 명나라와 협상한다였는데 선조는 의주까지 도망갔고 해상 보급로는 조선해군한테 막혀버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명나라가 먼저 화친하자고 하니 떡밥 덥썩 문거고
수백년 전에 같은 땅에서 고려는 20만을 동원해 회전을 걸어 10만 요나라 군대를 포위해 증발시켜버렸음
보병 주력인 고려군이 기병이 대부분인 요군을 맞아 치고 받는 와중에
김종현이 기병 10,000을 끌고 요군 후방에 나타나 로한의 기병 돌격 비슷하게 요군의 진형을 갈라버리고
그다음은 쌈싸먹음
고려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전쟁을 벌였고 방위 체제도 대군의 침입에 대응하도록 세팅했으며
국가 전체가 대전략을 상정하고 전쟁에 임했으며 선조같은 뿅뿅왕도 아니었던게 크지
왜군도 100,000 명을 한 전투에 투입하는 짓은 못했는데 400년전에 이미 고려는 정면으로 붙어서 동북아 최강 요군을 갈아버림
400년 후의 조선은 인구와 국력이 훨씬 더 커졌음에도 오랜 평화로 전략 과 대군 운용을 까먹은 덕에 저런 치욕을 당하게 된거지..
게스트들 없이 하는게좋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