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프리랜서의 김성주 사건에 대한 생각

옳은 소리네요.

하여간 노조새키들은 바퀴벌레같은 존재들입니다

전 정부의 블랙리스트는 그렇게 까면서도
자기가 이런 인민재판식 블랙리스트를 만드는건 괜찮다고 생각하나봐요

이번건 주진우가 오지랖 떨었음....

저도 저 의견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김성주 까는 사람들 이해 못하겠어요~
사람들 그냥 타겟 하나 정해서 다굴하고 마녀사냥 하면서 쾌감 느끼는 거 같네요~

이번일로 주진우에 대해 편견가지는 사람들도 꽤 많이 생김

그 배후에 이명박 라인이 있었기때문에 욕한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아마도 그도 살아남기 위하여 최선을 선택한 결과가 지금의 그가 아닐까 합니다.
저 또한 그때 그의 자리에 서 있었더라면 조금은 달랐을지 모르지만 그가 선택한길로 가지 않았으
리란 자신은 없네요.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프로 아나운서도 인기로 먹고 사는애들인데, 각자의 시청자 판단에 맡기게 되면 되지.. 먼 본인말이 진리인지 떠들고 다니는지

저도 동의합니다. 개인적인 술자리도 아니고 공개석상에서 그러는 건 좀 아니지요. 말도 심했고.
지금 MBC 파업해서 계속 재방송 나오는데, 그 재방송도 누군가가 편집하고 송출하는데 그 사람들이 모두 파업 반대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시 김성주의 방송은 런던 올림픽 중계였던 걸로 아는데 누군가는 해야죠.

이번일로 주진우 싫어졌는데.. 옳은말이네요

지령을 내리면 우루루 몰려가서 다굴하고 ㅋㅋ
극과극은 통하는 법이죠

김성주가 생활을 위한 기회주의자 인가?
얼마나 더 잘 먹고 살아야 하는건데??

근데 이런 논리면 친일파도 뭐 먹고살자고 한거니따 그러려니 해야 할까요? 김성주보다 훨씬 힘든 상황이었을텐데요..
김성주가 프리선언하고 일이 아주 없던것도 아니고
쫄쫄 굶다가 mbc들어간게 아니잖아요.
후배들 선배들이 x같은 권력의 개한테 굽신 안거릴려고 자기 밥줄 걸고 파업하는데 나 돈 점 더 벌겠다고 그자릴 꿰차고 들어간다?
전 곱게 볼수가 없네요

주진우 만행에 대한 가장 논리적인 반론 같습니딘
글 잘 적으시네요

주진우 좋아하지만.
욕설과 직언은 좀 삼가햇으면 좋겟네요

나는 비슷한경우에 거절해본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사람 까지마라.
까지마라고 할꺼면 나도 그런상황이라면 그사람과 같은선택할꺼다 당사자의 마음을 헤아려라가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