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큰 목소리가 커뮤 여론을 형성한다

민트초코 vs 초코민트

황달 보고 있습니까? 새벽 유게를 만드는 0.1%만 참수한다면 당신은 유게의 절대적인 신이 됩니다

뭐 근데 회사도 거의 그런듯
똑같은 사건이 생겨도
"그래 뭐...짜증나긴 하지만 그럴 수도 있지"
정도로 넘어갈 일을
꼭 누군가가 뒤에서 뒷담을 시작하고
여기저기 캐묻고 퍼트리기 시작하면
분명 그냥 길가다가 어깨 실수로 부딪힌 정도의
일인데도 불구하고, 어느순간 대역죄인이 되어있고
사무실, 현장 분위기가 가라앉고 서로 증오, 혐오를
가지게 되는 케이스가 꽤 많음
잘못하거나 문제가 있는건 맞지만
"이게 이정도로까지 할 일인가?"싶은것들
정작 그런 선동하던 인간들은
또 말은 또 잘하고 눈치는 빨라가지고
약삭 빠르게 자신의 처신은 또 지키려고하거나
이미지가 좋은 경우가 있음
보다보면 좀 기가막힘

그러고보니 나도 작성글은 별로없네

사실 퍼리는 없는게 아닐까?
소수가 많은것처럼 표현하는것이 아닐지 ?!

갈등만 1퍼가 생산하는게 아니지 다른 커뮤에서 글을 퍼오던 스스로 잘라 만들던 글을 만드는것만해도 이용자중 소수다

근데 굳이 자기의사 표현을 안하는 사람들도 자기가 원하는 말을 대신 해줄 스피커가 대신 나타날때까지 기다리는거에 가깝지

생각해보니 난 글을 거의 안쓰긴 함.
아니, 댓글도 포함인가?

글 지워 학생

정떡 금지인 유게의 현실
이런식으로 분위기 주도하면 사람 ㅂㅅ 만드는거 일도 아님

나같은 애들이 이런 짤이랑 같이 뻘글 써재끼는 게 유게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거구나

1. 내가 귀찮음
2. 저놈이 나보다 잘 쓰겠지
3. 댓글 딸깍으로 알아서 인지도가 올라감
4. 홍보는 적극적일수록 좋지만 시간차로 해야함

날 유게의 天인이라고 불러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