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식 목사님 트윗,

천년을 묵혀도 인간되긴 틀린 종자들인듯

지금 "북한" "800만 불" "지원"을 키워드로 기사를 뿌려대고 있죠.

아휴ㅋㅋ 진짜 쥐랑 닭은 잘한게 뭐냐

어린이들에게 제때 예방접종을 하지 않거나 성장기 영양실조를 방치하면 나중에 큰 부담으로 돌아온개요.       통일이 되면 우리와 동일하게 의료를 제공해야 하는 데 그 비용이 어마무시할테니.
통일이 언제 될 지 모르니까 대비하는 의미에서도 꼭해야하는 지원.

개누리 :  그 임산부가 낳은 자식과 어린이가 커서 괴뢰군이 되어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눌것이라고 빼애애애액!!

종교계에서 많은 논란이 있지요. 특히 기독교인 개신교의 목사님, 천주교의 신부님이 정치적인 발언을 해도 되는가.
물론 정치 또한 교인들이 살아가는 삶의 일부이라 설교와 연관하여 조금은 언급해도 되지만,
정치적인 시각은 개인의 견해일뿐, 종교인이 예배에 있어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교단에서 원칙적으로 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지요.
이명박이 장로내 누구 국회의원이 장로내 하며 연단에 세워 투표공세를 대신 해주는 목사나 신부
인명진 목사는 목사로서 임무보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치에 관여하지 않나,
그외 촞불시위를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하는 것 민주주의 국가가 보장하는 자유이지만
종교단체에서 목사나 신부를 필두로 마치 보란듯이 종교단체 옷을 입고 나와서 정치적인 시위를 하는 분들은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각 종교의 신께서 과연 원하시는 일을 하는지.. 본인들이 곰곰히 생각해보길..

투핸드래빗 예 말씀하신 목사님 집사님 다 말씀하신대로 정치적인 발언을 하셨내요...
그냥 직업이 종교인분과 집단 종교활동에 있어 정치이야기 자체를 안하는게 정치적인 중립을 지키는거라 생각합니다.

교황은 세월호 사건을 정치적 사건으로 보지 않고 재해로 보아서 이지요.
교황이 특별히 세월호 사건을 통해 정부를 비난하거나 특정 정치인을 비난하였나요?
정치에 상식이 통할때까진는 종교인들이 다 나서서 정치적인 발언을 해야하나요?
침묵하는 것이 직무유기라구요?

종교인이 국민 개개인으로 정치적인 관념을 달리 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집단적으로 "정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으니" 정치적인 발언을 해야지만 직무유기하는게 아니다라는 논리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내요.. 어느 정권에 다 통할 말이내요 지금은 정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으니 종교인들이 나서자! ㅎㅎㅎ
참 빈약한 논리십니다...

정치적 중립이라.......
빛좋은 개살구죠
님은 어떤 종류의 종교를 믿는지 모르겠지만
무교라할지라도
종교인은 이 세상에 살아가는게 아닌가요?
정치와 삶(종교적 삶)이 분리되어 있다
라고 말씀하시면 그냥 동굴에서 혼자 사는거와 뭐가 다르나요?
이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
라는 말씀을 그냥 종교적으로만 해석한다면
그야말로 좁은 해석 밖에 안됩니다
어두운 곳에는 빛을
세상이 더이상 썩지 않도록 소금의 역활을 하는거야 말로
종교작인 삶이죠
그걸 사회적이고 종교-신앙적이고 정치적인 삶입니다